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추웠다가 벌써 따뜻해져서 벗꽃이 흩날리는 4월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슬슬 사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도 봄을 맞이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디어 스쿨에서는 4월 9일 창업자금 1억원 받는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시고자 창업을 하실 때 정부에서 1억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자금을 받아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을 시작하자라는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봄 기운을 타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자금 조달 방법을


알아보셨습니다.


저희도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정신이 없이 도와드렸지만 한편으로는 뿌듯하였습니다.



자 그럼 한번 쭉 살펴볼까요?~









창업자금은 정부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로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대출이 아닌


무상으로 지원하는 자금입니다. 따라서 아이템만 우수함을 보여준다면 다양한 자금을 지원


하고 있죠.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창업자금 1억원을 받는 계획을 세우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을 하나하나 생각해보는 내용이었습니다.









남녀노소에서 소는 제외한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내용을 듣고 계십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창업자금을 알아보려면 어떻게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지를 열심히 듣고


계십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창업자금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강사님께서 설명하시고 경청하면서


듣고 계십니다.



앞에 빔에 화면에 켜놓은 내용이 창업자금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 인것 같은데


이렇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부터 해서 창업자가 어떻게 창업자금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2016년 4월 9일에 진행한  '창업자금 1억원 받는법'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수업을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창업자금 1억원을


받으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이번엔 발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현재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역발상을 통해 은행 빛없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는데요.


보통 광고기사들보다도 의미 있지 않나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전업주부서 연매출 160억 사장님 됐어요


  • 에어비타 직원들이 18일 서울 가양테크로타운 생산라인에서 음이온 공기정화기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서정명기자
  •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가 음이온 공기정화기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가양테크노타운 301호에 있는 에어비타 작업장에서는 음이온 공기정화기조립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여기서 만들어진 제품은 중국과 인도, 독일, 일본 등 해외 26개국에 수출된다. 삼성, LG, 코웨이 등 대기업들이 공기청정기·정화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에어비타는 국내 음이온 공기정화기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강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18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15%에 달한다. 

이길순 대표가 에어비타를 창업한 것은 지난 2001년. 가정주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옆집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사는 것을 보면서 ‘공기정화기를 만들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일본 공기청정기 회사에 다니던 기술자를 소개받아 의기투합했다. 당시 대기업들이 내놓은 공기정화기는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싸고 관리비도 많이 들었다. 작고 저렴한 제품으로 승부를 건다면 승산이 있겠다고 확신했다. 이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창업기업이 내수시장을 바로 치고 들어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해외시장에 먼저 진출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역발상이었다. 2004년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발명 전시회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해외 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판매했고 소비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해외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은 이 대표는 국내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2가지 원칙을 세웠다.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 아니라 자가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하이마트 등에 제품을 선보였고 소형이면서도 가격이 싼 공기정화기 제품에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자가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매년 10개 이상 특허를 내고 있다”면서 “2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음이온 공기정화기 내수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것도 기술과 아이디어에 집중한 결과”라고 귀띔했다. 

에어비타는 은행 빚이 없다. 무차입경영을 철칙으로 여긴다. 미래 성장성을 알아본 벤처캐피털 회사들이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을 해오고 있지만 거절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각에서는 저리의 정책자금이나 은행대출을 활용해 생산라인을 증설하라고 제안하지만 남의 돈을 빌리는 것은 자제하고 있다”며 “이익금의 내부유보를 통해 내실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어비타 공기정화기는 1㏄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방출한다. 숲 속이나 폭포 근처보다 최소 40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음이온은 공기 중에 떠 있는 유해물질과 세균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식중독균,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 이상 제거한다. 대통령 표창, 세계여성 발명대회 최우수상 등을 잇따라 수상한 것은 이 같은 기술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중국과 인도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회사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서울경제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해외진출을 했을 때 성공이야기만 잔뜩 나와있는데 아쉬운 점은 부족한 자본조달을 어떻게


이루어내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루었는지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전업주부가 옆집의 감기걸린 아이로부터 시작한 발명이 이렇게까지 강소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이룬 모습은 좋은 본보기 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이번의 특허 정보는 특허발명활동과 창업활동으로도 충분히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뒷받침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있어 내용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현재 상반기 대기업 공채에서 발명활동과 창업활동을 한 구직자에게 우대를 한다고


하는군요.


아래 자세한 정보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반기 취업시즌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오버 스펙’ 대신 ‘온(on·최적) 스펙’ 모십니다



봄날 꽃샘추위가 더 매서운 법이다. 상반기 공채 시즌이 딱 그렇다. 들뜰 듯한 졸업식은 최대한 단출하게 보내고 당장 다음 날부터 취업준비생(취준생) 신분으로 돌아간 이도 많다. 자기소개서(자소서), 인적성검사 준비로 하루를 시작한다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 요즘 기업들은 붕어빵 스펙에 신물이 날 지경이란다. 그렇다고 취준생 입장에서는 낮은 학점, 토익 점수가 발목을 잡을까봐 책을 놓지도 못한다.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 분야 전문가들은 ‘전략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취업 한파에 살아남는 법이 있을까.


올 3월 넷마블에 입사한 임현섭 사원(26)은 입사 전부터 ‘게임 고수’로 통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넷마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상위 1%를 유지하고 있다. 단지 게임만 열심히 한 건 아니다. 각종 게임 공략법과 리뷰를 꾸준히 블로그에 연재해 네티즌 사이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 유명 게임 블로거다 보니 넷마블 인사담당자는 입사 지원 때부터 이미 알아보고 면접에서도 게임 얘기만 하다가 채용했다고.


“관심과 노력에 그칠 게 아니라 회사에 어필할 만한 구체적인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 씨의 조언이다.


기업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시켜만 달라, 들어와서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온다. 트렌드에 밝고 회사가 잘해왔던 것과 자기가 잘하는 걸 접목,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인재를 원한다”고 전한다. 본인이 실무형 인재임을 증명해내야 한다는 말이다.


취업 NEW 트렌드는?


올해 채용 트렌드를 굳이 요약하자면 ‘탈(脫) 스펙’과 ‘인문학 소양’이다.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직무에 꼭 필요한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 채용 방식은 계속 진화 중이다.

러쉬코리아는 입사 지원을 서류 대신 동영상으로 받고 면접은 막내 직원들이 진행하는 등 이색 채용을 실시했다.

1.서류전형 脫 스펙 강화


대기업들이 학벌, 학점, 토익 점수, 자격증 등 소위 ‘스펙’을 보지 않겠노라 선언한 지 벌써 수년도 넘었다. 그럼에도 스펙을 전혀 안 보진 않을 거란 의구심 때문인지 구직자들은 더욱 스펙 쌓기에 열을 올렸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3~2015년 등록된 구직자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토익 800점 이상 고득점자 비율은 36.2%에서 42.3%로 증가했고 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74.7%에서 81.5%로 6.8%포인트나 늘었다.


이런 상황을 혁파하려는 듯 ‘탈 스펙’ 채용이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20개 그룹은 지원 서류에 학점, 외국어 성적, 자격증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했다. 포스코·GS·현대중공업 등 10개 그룹은 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했다.


단, 취업 전문가들은 자격증이나 인턴 경력 등을 요구하는 기업이라도 ‘오버(과한) 스펙’은 지양하는 추세라고 분석한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희망 직무와 상관없는 자격증이 여럿 있는 것보다는 직무 수행이 가능한 정도의, 딱 맞는 ‘온(On) 스펙’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당신은 이 일에 적합합니까?


기업의 탈 스펙 기조는 자연스럽게 ‘직무역량(지식·기술·태도) 중심’의 채용과도 맞물린다.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79명을 대상으로 ‘2016년 채용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직무역량 평가로 능력 중심 채용’을 1순위로 꼽은 응답자가 38.4%로 가장 많았다.


신세계 지원자의 경우 블라인드 면접인 ‘드림 스테이지’를 거쳐야 한다. 드림 스테이지는 2차 면접에서 출신 대학, 전공, 나이 등 개인정보 없이 주제 발표로만 응시자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회사가 면접 열흘 전 실제 현업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알려주면 응시자들은 이 주제를 활용해 15분간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한다.


삼성은 비(非) 이공계열 지원자를 소프트웨어 직군에 선발하는 채용전형(SCSA)을 올해도 유지한다. 참가자는 6개월간 채용 내정자 신분으로 삼성전자, 삼성SDS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교육을 받은 후 해당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 교육비는 삼성이 전액 부담한다. 삼성은 이외에도 다양한 직군별 직무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면접 방식과 내용, 시간을 직군에 따라 다르게 진행한다.


3.경력 같은 신입이 대세


지난해 SK플래닛에 입사한 김동영 씨의 경우 1년간 ‘사람을 위한 하이패스’라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몰두한 경험을 발표해 취업문을 뚫었다. 근거리무선통신(RFID) 분야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었던 김 씨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독학해 국가공인 자격증을 땄다고. 김 씨는 “특허 출원을 한 경험, 또 사업에 실패한 원인과 개선 방안을 솔직하게 풀어낸 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SK그룹의 채용 프로그램인 ‘바이킹 챌린지’ 얘기다.


SK는 신규 채용 인재 일부를 오디션 방식을 통해 뽑아오고 있다. 5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하는 것으로 색다른 경험과 이력을 가진 구직자가 많이 참여하는 전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뽑힌 지원자는 SK그룹 각 계열사에서 두 달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임원면접을 통과하면 정식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이렇듯 기업은 경험이 많아 실무에 바로 투입해도 금방 적응할 신입사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추세다. SK 외에도 포스코, 현대제철 등은 스타트업 창업 경험자나 발명·특허 보유자를 우대하고 있다. 한화 인사담당자는 “실제 중소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창업을 해본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4.존재감 커지는 인문학 


인문학 소양은 올해 채용 시장에서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그룹사가 채용 과정에서 역사와 한자 등을 묻는 문항이나 면접을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삼성, CJ, SK, LG, 현대중공업, GS칼텍스, 국민은행 등은 필기시험 격인 인적성검사에서 객관식 형식으로 출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역사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한다. 금호아시아나는 채용전형 중 한자 필기시험을 본다. 역사, 한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는 기업도 여럿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역사 에세이나 역사관에 관한 면접은 기업별로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하다. 결국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평가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5.면접으론 부족해…현장에서 뵙죠


짧은 면접 시간 내 지원자를 판단하는 게 무리라고 생각했을까. 아예 구직자를 업무 현장에 배치한 후 평가하는 현장면접도 속속 나타난다.


패션업체인 이랜드월드는 기존 1박 2일 합숙면접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퇴근 현장면접’으로 대체했다. 5~6명씩 한 팀을 이뤄 엿새 동안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올가을 인기 아이템을 찾아라’ 등의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식이다. NHN엔터테인먼트 ‘필 더 토스트’는 지원자가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보는 일일 근무 체험형 면접이다. 지원자가 현직 직원과 같은 시간에 출근해 일과와 회의를 함께한다.

인사담당자들의 취업 꿀팁5


취업 트렌드를 알았다면 이제는 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취준생이 준비해야 할 것, 하면 안 될 것들을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물어봤다.


1.인적성 오답노트 달달 외우면 꽝


한화그룹은 3년 전부터 인적성 시험을 없애버렸다. 대신 자소서와 면접을 강화해 최적의 인재만 선별해내겠다고 벼른다. 3명의 채용담당관이 1명의 자소서를 평가해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치면 다음은 인성면접이다. 조직 문화에 녹아들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보는 것이다. 한화케미칼 인사담당자는 “인적성 시험이 업무 능력이나 적응력과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화케미칼이 찾는 인재상은 야무지고 독하고 끈기 있는 ‘야독끈’형이다.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해내는지 보기 위해 오랜 기간 깊이 파고들었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눈여겨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인적성 시험에 목매지 않아도 되는 건 한진그룹도 마찬가지다. 한진 인사담당자는 “면접 평가를 넓혀, 지원자가 물류 시장을 잘 알고 있는지, 물류 서비스맨으로서 세련된 매너를 갖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면서 “정해진 답을 말하기보다 질문을 경청하는 태도와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평가를 판가름한다”고 말했다.


2.‘잡초’ 근성 환영합니다


그룹마다 인재상에 대한 정의는 다르지만 ‘야생성’ 짙은 인재를 선호하는 것이 공통된 흐름이다.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는 “저성장, 불황이 지속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몸부림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열정적으로 뛰어들 잡초 근성, 일에 대한 몰입도가 중요한 평가지표로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부딪쳐 살아남겠다는 패기와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진정한 자신감을 가진 지원자는 어떤 질문을 받아도 진솔하게 답한다. 표준 답안을 외워 말하려다 보면 개성을 발휘할 수 없다. 평범한 경험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찾아 감동을 준다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3.신사업 분야는 뼛속까지 알고 있어야


채용 시즌, 회사의 관심사는 곧 지원자의 관심사가 돼야 한다. 회사가 속한 산업군의 특징을 이해하고 신성장동력에 대해 고민해보는 노력을 절대 빼먹어선 안 된다는 얘기다. 식품·관광·서비스·유통 등 트렌드에 민감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롯데그룹은 면접관들이 최신 이슈와 회사 사업을 연계시켜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롯데백화점의 신성장동력이나 IT기술 융합 콘텐츠,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채널 활성화 전략, 신용카드사의 빅데이터 활용 사업모델 등을 제안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 또는 토론면접 주제로 나올 수 있다”고 귀띔했다.


4.내게 맞는 회사인가 따져라


주요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채용 과정은 회사가 지원자를 뽑는 것이면서 동시에 지원자가 회사를 고르는 상호적인 과정”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것. 지원하기 전 단계에서의 고민도 필요하며, 채용 과정을 거치면서 느껴지는 분위기 등도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일이 많지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무한 경쟁과 압박이 일상화된 기업’일 수도 있다. 거꾸로 ‘업무와 삶의 균형이 잘 지켜지는 평온한 업무 환경’이 다른 사람에게는 ‘고인 물처럼 썩어가는 지루한 곳’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5.타 문화 포용력 커야 ‘글로벌’ 인재


박형철 대표는 “과거에는 글로벌 인재상을 단순히 외국어 능력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지금은 타 문화에 동화되고 우리 문화와의 차이점을 포용할 수 있는지가 핵심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특히 해외 진출에 역점을 두는 기업들이라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곳곳에 사업을 확장 중인 아모레퍼시픽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아모레퍼시픽 인사담당자는 “다른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신흥 시장 파견 시 적응 능력을 고려해서 뽑는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수호·정다운·서은내·나건웅·김기진 기자] 


출처 - 매경이코노미 제1849호


다른 내용들보다 이제는 취업 시장에서 고스펙을 쌓는 것보다 기업에 맞는 최적


스펙을 원한다는 내용이고 그 중에서는 발명이나 사업 경험을 하여 경력같은 신입을


원한다는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특허를 등록받아 사업활동을 해본 사람들도 


취업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소식이 반가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소양들이나 요건들도 맞추어야 겠지만 작은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한 번


도전해보는 것들은 어떨까요?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벌써 1월이 끝나고 설 명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미 고향내려가시는 분들께서는


기차 예약 때문에 매우 바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설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 스쿨에서는 지난 1월부터 9일~30일 매주 토요일 동안의 진행한 


2016년 상반기 제 10회 아이디어 창업스쿨의 막을 내렸습니다.


1월 30일 '기술사업계획서 작성실무(사업계획수립)' 세미나를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강의를 계속 진행해주신 저희 아이디어클럽 대표님이신 박준석 대표님께서 개별적


으로 수료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디어 창업스쿨 및 세미나를 참석하신 분 모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1월 간 세미나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서


창업자금 조달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벌써 1월이 끝나고 설 명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미 고향내려가시는 분들께서는


기차 예약 때문에 매우 바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설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 스쿨에서는 1월 30일 오후 기술사업계획서 작성 실무에서 사업계획


수립이라는 내용으로 직접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과정의 마무리인 사업계획 작성에 대한


부분을 들어보고 수강생 분 중 직접 작성한 사례를 발표하여 분석해보고 다른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작성되었는지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업계획서 작성의 뒷부분을 알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현장 사진을 볼까용~







사업 전략은 앞의 사업환경분석에서 조사한 내용들을 토대로 내 아이템을


어떻게 사업화 해나갈지 전략을 결정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사업계획서 작성하신다면 방향을 잡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사업계획은 사업계획서의 앞에서 분석했던 내용과 전략을 토대로 마케팅, 생산, 영업 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계획을 통해 어떻게 매출을 내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추정매출을 통해서 내 아이디어를 통해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사업계획을 통해 마무리하고 있죠. 물론 사업계획서가 모두 같은 것은 아니지만


자금조달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이라면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본 수강생이 자신의 아이템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열심히 듣고 계시네요.


추후 내용을 보고 질문이 이어졌고 개선해야 될 방향들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께서 정리를 한번 해주셨고요~






수업에서만 볼 수 있는 사업계획서 사례 예시들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의 감을


잡아봤습니다.





지금까지 2016년 1월 30일 오후에 진행한 제10회 아이디어 창업스쿨 '기술사업계획서 작성


 실무2(사업계획수립)'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수업을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기술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하셔서 수억원의 가치를 가지는 사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1월이 점점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 세운 계획들이 잘 진행되고 계신지요?


저희 아이디어스쿨에서는 창업을 하시려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2016년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지원금 및 특허지원금에 대해서 분석해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강의실이 꽉 찰 정도로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오셔서 창업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좋은 정보를 받아가셨습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1월 9일부터 저희 아이디어스쿨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지만 사업 자금이 부족하시고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하여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진행하는 '제 10회 아이디어 창업스쿨' 교육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체계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면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정부지원을 받고 빛없이 창업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2016년 새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을 알아보고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창업지원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매년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창업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로 창업하시려는 분이 이러한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을 받는다면 빛없이


창업하실 수 있으며, 자금여력이 부족하신 분들도 충분한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려는데 자금이 필요하신분들이 많이 오셔서 어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집중해서 듣고 있으시네요~







지금까지 2016년 1월 16일 오후에 진행한 제10회 아이디어 창업스쿨 '2016년 꼭 알아야 할


 창업자금 조달전략'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수업을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2016년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을 조달하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2016년 丙申年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이제 새해에 새로운 결심과 계획을 하나씩 세우고 진행해 나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ㅎㅎ



지난 주 토요일 1월 9일부터 저희 아이디어스쿨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지만 사업 자금이 부족하시고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하여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진행하는 '제 10회 아이디어 창업스쿨' 교육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체계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면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정부지원을 받고 빛없이 창업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기술창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이 가진 창업


아이디어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 떨어져 앉아계셔서 모두 나오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열심히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무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지원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좋은 아이템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 개발


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셨습니다.



지금까지 2016년 1월 9일 오후에 진행한 제10회 아이디어 창업스쿨 '기술창업의 이해와


창업아이템 개발'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수업을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개발하시고 회사설립 전략을 세우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 가는 12월입니다.


세미나 당일 12월 5일은 다행히 날씨가 포근했습니다. 


어렵게 본 세미나를 준비한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고, 강의실이 꽉 찰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를 들으러왔습니다.



정부에서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여러 창업지원금들에 


대해서 핵심적인 사항들을 분석하였고, 그 중 이번에 특허 하나로 재도전하셔서 재창업으로


자금을 받으신 장년창업가 분이 오셔서 파란만장했던 인생스토리와 함께 정부지원자금을


받게 된 과정을 쭉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정보를 듣고 궁금증을 물어보면서 모르던 내용들을 알아가셨지만


사진으로 미처 다 담지는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이라도 보면서 현장의 상황이라도 한번 보면서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용~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자금을 받고자 다양한 사업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아이디어클럽의 박준석 대표님께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


핵심분석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특허 하나로 다시 창업에 도전하시는 애완용품 제품으로 재도전, 재창업에 성공하신


이우정 사장님께서 직접 본인의 재창업스토리와 함께 받았던 정부지원자금에 대해서


자신있게 설명하셨습니다. 여러번 강조하신게 있으셔서 아마 들으셨던 수강생 분들은


어떤 내용을 들으셨는지 기억하실 거 같습니다.


재창업 지원제도와 정부지원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셨고, 수강생 여러분들의 질문도


뜨거웠습니다. 금방 시간이 지나갔네요~






마지막 시간에는 2015년 창업지원금 분석과 2016년 정부예산안 발표를 토대로 2016년


창업지원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강의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가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금을 탐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창업지원금 핵심분석&장년창업 스토리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서울=연합뉴스) 국민대학교 회화과 2학년 장누리(23·여) 씨는 향기가 나는 액세서리인 '센서리'(Scentssory)를 직접 개발해 특허를 출원,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어엿한 청년 사장님이다. 장씨는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수익금 절반으로 불우한 외국 어린이들을 돕는 등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장누리씨 제공)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올봄 어느 날 길을 걷는데 어디선가 꽃향기가 나더라고요.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 기분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줘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국민대학교 회화과 2학년 장누리(23·여) 씨는 향기가 나는 액세서리인 '센서리'(Scentssory)를 직접 개발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어엿한 청년 사장님이다.

장씨는 지난해 2학기 휴학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머리핀이나 목걸이, 귀고리 등 수제 액세서리에 향을 흡수했다가 뱉어내는 석고로 이음매를 붙이는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이에 대한 특허를 지난 4월 출원했다.

제품을 만들고 나니 직접 판매할 욕심도 생겼다.

장씨는 중고생 때부터 한두 푼 용돈을 모아온 통장을 깨 만든 '쌈짓돈' 200만원으로 특허와 상표 출원, 홈페이지 호스팅 비용 등을 댔다. 틈틈이 영화관 등지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모자란 사업 비용을 충당했다.

그는 "비용을 줄이려 홈페이지 제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사진 촬영과 편집, 세무 서류 처리 등 모든 것을 독학하며 혼자 처리했다"며 "모든 분야에서 초보였지만 이제 혼자서도 모든 업무를 뚝딱뚝딱 처리할 수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씨는 자신의 제품을 백화점과 직영 인터넷 홈페이지, 핸드메이드 전문 제품 웹사이트 등에서 판매한다.

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서울=연합뉴스) 국민대학교 회화과 2학년 장누리(23·여) 씨는 향기가 나는 액세서리인 '센서리'(Scentssory)를 직접 개발해 특허를 출원,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어엿한 청년 사장님이다. (장누리씨 제공)

현대백화점과 디큐브백화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한 첫 일주일간 40여 점이 팔려 80만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제대로 홍보를 하지 못했지만 지난달 연 웹페이지에서는 첫 달 40만원 가량의 매출이 생겼다.

장씨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수익금 절반으로 불우한 외국 어린이들을 돕는 등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후원받은 아이들에 대한 정보는 웹페이지에 바로 올려 소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장씨는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해외 아동을 일대일 결연을 통해 지원하고 이를 국내 아동에게로 확대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국내에 아동 교육 지원 시설을 세워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씨는 아직 2학년이지만 당장 복학할 생각은 없다. 세상 경험을 충분히 쌓고 더욱 깊이 있는 그림 공부를 한 후 사업과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회사로 키워나가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사업비용을 어려서부터 스스로 마련하고 연구개발한 향기나는 액세서리를 특허출원하여 창업까지 성공하다니 놀랍습니다. 그런데 창업하는데 창업자금 지원과 특허 출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받고 사업을 하였으면 조금 더 여유롭게 창업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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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정말로’ 힘들다.

창업을 하기 위해 사직서를 낸다는 것은 유람선을 타고 온 바다 한 가운데 섬을 찾는 ‘모험’을 위해 통통배로 갈아타는 것과 같다. 창업은 멋지고 흥미진진한 모험같지만 배가 전복되거나 상어가 득실거리는 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은 대다수가 좋아할 경험은 아니다. 

당신은 대체 왜 사업을 하고 싶은가?

만약 아래의 이유로 창업을 하기 위해 사직서를 던지고 싶다면, 조금 힘들어도 참거나, 다른 좋은 직장을 알아보는것을 추천한다. 

직무나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만약 이 이유가 창업을 하고 싶은 이유라면, 그냥 당신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라. 만약 그런 자리를 잡았다면 그 때 창업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라. 당신이 진정으로 창업을 위해 일자리를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는지. 

주위의 압력

당신은 주변의 지인들이 창업을 했거나 혹은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그럼 당신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했다고 해서 당신도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화려해보이고 멋있어보여서?

당신은 더 소셜 네트워크 (마크 주커버크의 창업을 다룬 영화)를 적어도 세번이상 보았다. 그리고 마냥 멋있어 보이는 창업의 과정에 온 몸을 던질 각오가 되어있다. 미안하지만 나는 당신의 환상을 깨려고 한다. 창업은 전혀, 절대로 그런것이 아니다. 

링크드인(LinkedIn)의 공동 창업자인 레이드 호프만은 창업 여정에 대한 완벽한 설명을 들어보자. 그는 창업은 마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 혹은 하강하는 비행기를 조립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좋다, 당신은 아이디어가 있다. 

내 이웃사촌은 아이디어가 있고, 내 친구도 아이디어가 있고 심지어 내 친구의 아이들도 아이디어가 있다. 아이디어는 결코 사업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내 이웃사촌, 친구 그리고 내 친구의 아이들 중 그 누구도 창업가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당신은 겨우 1에서 3%의 아이디어만이 회사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리고 그 중 소수만이 성공하는 것도? 결국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신, 실행 가능성을 생각하라. 어떻게 아이디어를 실행할 것이며, 자금 조달은 어떻게 할 것이며 수입 없이 얼마나 사업을 유지할 것이며, 시장 진입 방법과 시장에서 어떻게 제품을 팔 것이며 누가 당신의 재정을 담당할 것인지 생각하라. 그리고 만약 당신이 실패한다면 포기할 것인지, 계속 할 것인지도 생각하라. 

나는 당신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싶은것이 아니다. 창업에 대한 의지를 꺾으려는 것도 아니다. 대신, 현실성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것 뿐이다. 창업을 하고 싶다면 당신이 어디를 향해 갈것인지를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창업은 결코 도착지가 없다. 대신 아주 길며 속된 말로 ‘미친’ 여정이다. 

창업 여정 

그럼 대체 창업은 어떤 여정을 수반하는가? 당신이 정말로 그 여정을 떠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 

아주 적거나, 아예 없는 수입

스스로에게 월급을 주기 전, 당신은 당신의 사업에 드는 비용을 먼저 고려한다. 그리고 당신에게 직원이 있다면 그들에게 월급을 주어야한다. 사업에 드는 금액과 직원들의 월급을 감당할 수 없다면 당신은 창업을 하기 전에 일정금액의 자금을 모아야한다. 당신은 월급을 포기할 수 있으며 창업 몇년후의 저소득을 감당할 수 있는가?

실패

당신은 제품 출시 후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대부분의 창업가들에게 일어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제품도 출시일부터 성공하는 일은 없다. 제품은 정상 궤도에 오르기 전 출시 후 몇 번의 수정과 실패를 겪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창업가와 실패하는 창업가의 차이는 무엇일까? 성공하는 창업가는 열정적이며, 인내심이 깊고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으며 사고의 전환이 유연하다. 그리고 그들은 익사의 위기가 닥친 사람이 공기를 갈구하는 것처럼 성공을 원한다. 하루밤 사이에 성공을 한다는 것은 결국 10년이 걸리는 것이다. 

지원금

당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지 않은채 VC들에게 간다면 당신은 창업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한것이다. VC들은 트랙션과 잠재가능성이 인정되지 않은 회사에게 투자를 하지 않는다. 절대로 몇몇 스타트업들이 지원을 받았다고 해서 백일몽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 사실 펀딩을 받지 못한 회사들은 수백, 아니 수 천개가 넘는다. 당신은 오직 미디어를 통해서만 펀딩 성사가 된 케이스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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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Passion), 집요함 (Persistence)과 문제 (Problem). 당신이 이 중 하나라도 갖추지 못했다면 창업가로서의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볼 수 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당신은 모든 것을 시작하기 전에 문제가 필요하며 당신의 회사가 해결해야할 문제, 즉 남들이 돈을 지불하고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야 한다. 당신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당신에게 열정이 없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에 도달했을 때 포기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끈질겨야한다. 꿈에서 정말로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5년에서 10년 정도 끊임없는 실패와 변화속에서 회사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올바른 이유로 창업을 꿈꾸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마다 잠을 설쳐가면서 까지 고민하는 집요함이 있다면 이제는 당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창업의 꿈을 펼칠 때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다시 자신에게 물어보라. 정말로 당신은 준비가 되있는가?

글 :  Rahul Vasdhneya(The Next Web)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