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소식들 중에서 정부에서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이 늘었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기둥이 되는 제조업 창업은 줄고 있고, 폐업통계는 내고 있지도 않다는 중립적인 자세로 보이는 기사자료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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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와우댕글

스타트업이 불경기이면 훨씬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를 파고들어 성공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는 기사가 도움이 될 거같아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3908632

 

[더오래]불경기엔 인재·자원 넘쳐 스타트업 창업해볼만

과연 불경기는 창업의 최대 위험 요소일까? 불경기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단점은 무수히 많지만, 창업가에게는 불경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도 존재한다. 이같은 시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고

news.joins.com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한정된 자원으로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다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입 방법이 나오게 되어 스타트업 창업을 해볼만 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스타트업이 만들어 나간다면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바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 코로나로 모든게 망할듯이 보였지만,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가기 시작하고 코로나로 인해 살아나는 배달서비스가 있듯이 분명 사업에서도 고민을 하다보면 풀어나갈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출처: 시장경제, 원문보기 -> 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19

 

국내 창업기업 5년 생존율 29%... 정부 지원책 현장 겉돌아 - 시장경제

국내 창업기업 10곳 중 7곳은 창업 후 채 5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www.meconomynews.com

국내 창업기업 10곳 중 7곳은 창업 후 채 5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창업기업 생존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의 5년차 생존율은 29.2%로 집계됐다. OECD 주요국 창업기업 5년 생존율 41.7%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창업기업 중 5년차 폐업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헬스장, 실내경기장 등)으로 81.6%에 달했다. 숙박·음식점업은 80.9%, 도·소매업은 74.0%, 청소·경호·여행사 등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73.7% 순으로 집계됐다. 국내 업종 중 5년차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제조업이었다. 그러나 5년 생존율은 39.9%에 그쳤다. 

OECD 주요국의 5년차 생존률은 평균 41.7%로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48.2%로 가장 높았으며, 영국 43.6%, 이탈리아 41.8%, 스페인 39.7%, 독일 38.6%, 핀란드 38.5%가 뒤를 이었다.

 


창업기업의 생존률이 5년 이내 10곳 중 3곳만 살아남네요.

 

정부지원책이 현장을 겉돌아 지원하고 올해 코로나로 재기지원책을 마련하는게 좋겠다고 얘기합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도 특히나 폐업이 많긴 하겠지만 스타트업이 꾸준하게 잘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업아이템, 개발, 판매가 잘 되는게 가장 주요 요인이겠지만 사업을 지속적해나갈 수 있는 운영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하실 분들은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하셔서 사업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잘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창업은 step by step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런 노래도 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nITMhO3ZPZM

 

New kids on the block의 step by step이라는 노래인데 마음에 드는 그녀에게 단계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가사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렇듯이 창업이나 사업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단계와 절차들이 있으며, 건너뛰려고 하거나 역행하려고 하면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는 듯합니다.

 

그런 사례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자금조달, 제품개발, 판매 모두 마찬가지겠네요. 노래 가사처럼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step by step을

 

해야겠지요.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창업지원 정책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스타트업 지원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기사와

 

함께 내용을 보고자 공유합니다.

 

https://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9137

 

스타트업 지원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창업환경의 외형적인 발전대한민국의 창업환경은 여러 부분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 스타트업 신설 법인, 각종 인프라, 투자 환경, 창업에 대한 인식 등 많은 분야가 성장했다. 특히 모태펀드의

www.startuptoday.kr

 

올해 1월에 개제한 기사인데요. 대한민국의 창업환경은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청년들의 창업률은 낮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대학졸업생의 8%, 63만 7천 명이 창업을 선택하는 반면,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은 0.8%, 4,740명만 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여기에 대기업 취업 경력용으로 창업한 경우의 허수를 제거하면 진짜 창업을 선택한 대학생 수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스타트업 지원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스타트업투데이

 

그 이유로 스타트업이 나서서 성장하다가 규제라는 환경에 막혀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과연 창업환경에 각종 규제 때문에 못하고만 있는걸까요?

 

오히려 정말 창업환경에서 데스밸리 1단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은 자금조달이며, 2단계는 제품개발입니다.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단계별 구조도와 케즘, 출처 : (사)한국창업보육협회 창업보육매니저 표준교재

 

당연히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야 하는 것도 맞겠지만, 연구개발자금 부족에서 오는 제한, 개발사업화 능력이 안되서 오는 제한들이 많고 일부러 밝히지 않고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민간투자는 투자자 보호 장치라고는 하지만 그로인해 투자조건의 제약이 많아 국내에서는 투자를 받기 쉽지 않은 환경이 조성되어 실리콘밸리와는 차이가 크고, 융자는 국내에서 많은 지원을 해줄것처럼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식으로든 담보를 요구하며 모험적인 투자를 하지 않는다. 게다가 제품개발부터는 모두 온전히 스타트업의 몫이지만 이후 필요한 전문가들을 만나기 위한 방법들은 전혀 쉽지 않다. 그래서 충분히 알아보지 못해 사기를 당하거나 제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사업의 꿈을 접어야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들이 이후 폐업률이 높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자체가 모험적인 투자를 하기엔 경제구조 크지 않고 시장도 작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국내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면, 불필요한 규제만이 아니라 국내 경제환경구조와 스타트업의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난관에서 어떻게 환경을 조성하여 넘어설 수 있게 할 것인지를 더 고민하는게 좋을 것이다.

 

Posted by 와우댕글

창업생존률을 검색해보면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부실한 이면에 대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지난해 스타트업 신설 스타트업 법인수는 10만8874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벤처투자 금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형적으로는 붐에 가까운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다른 국가들보다 적다는 압도적으로 적다는 부정적인 통계들이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0/2020031002429.html

 

'스타트업 열풍'의 부실한 이면… "고성장 기업 비율은 6% 불과"

5년 생존 스타트업 비율 27% 수준… 유럽보다 크게 낮아"정부 지원으로 연명하는 ‘좀비기업’도 늘고 있어"창업 지원 넘어 ‘스케일업’에 초점 ..

biz.chosun.com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선진국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요 평가 지표로 고려되는 '고성장 기업'의 비중이 6%대에 머물고 있고, 1~3년 생존하는 기업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5년 이상 생존하는 기업의 비중은 예전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성장기업은 단시간에 매출, 직원 수 등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기업을 의미한다.

 

본 통계에 따르면 많은 스타트업들이 창업을 하지만, 고성장을 하는 기업들은 많지 않고 그저그런 회사로 남는 스타트업이 대부분이 이른다는 결과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정부지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통계도 나타난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시장의 정부 자금 의존도는 62%로 미국(17%), 영국(24%), 프랑스(45%), 일본(36%)보다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창업지원 관련 정부 사업예산도 예비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몰리는 경향을 보이며, 지원 분야 역시 한정적이다. 중장기적인 안목이나 과감한 실험적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당연히 스타트업을 통해 죽음의 계곡을 넘고 다윈의 바다를 건너 성공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스타트업 생존률이 타 국가에 비해 매우 낮고, 이는 창업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창업을 이끌고 장려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정부지원자금에 의존하다가 좀비기업이 되기 쉽고, 그저 그런 회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모두 좀비기업이 되기 위해서 창업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꿈도 있었을 것이고...

 

이러한 글들을 올리는데에는 우리나라의 창업현실도 어려움이 있지만,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내가 정말 얼마나 창업을 잘할 수 있는지 준비하고 계획하고 알아보고 경험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해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나가고 같이 이끌어나갈 동료가 있다면 충분히 도전하고 좀비기업에서 벗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요즘엔 코로나 시국이라 더 창업에 신중해지고 있긴합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잡는 분들이 있듯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나간다면 충분히 도전할 것이 많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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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창업비용 490만원

이탈리아에 514만원 뒤이어 매우 높아

영국은 단돈 2만원, 뉴질랜드는 9만원으로 창업 가능

소득 대비 창업비용도 멕시코 이은 OECD 2위

 

문재인 정부가 혁신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내걸고 창업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창업에 필요한 제반 행정비용은 OECD에서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 금액이 아닌 1인당 국민소득(GNI) 대비 비율로 계산해도 여전히 OECD에서 2위로 비쌌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세계은행의 `2020년 기업환경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9년 한국의 창업비용은 490만원으로 OECD 36개 회원국 중 이탈리아(514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비쌌다. 창업비용은 창업에 필요한 행정비용으로, △법인등기 등록면허세 △법인 인감 제작 △온라인 법인 등록비 등이 해당한다.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정부는 창업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창업의 첫 걸음인 행정비용부터 수백만원에 달하는 현실이 드러난 것이다.

 

한국의 창업비용은 주요국과 비교하거나 OECD 평균과 비교해도 몹시 비쌌다. 슬로베니아는 창업비용이 0원, 영국도 창업비용이 2만원에 불과했다. 아일랜드와 리투아니아도 창업비용이 9만원에 불과했다. OECD 평균은 113만원으로, 한국의 1/4 수준이었다.

 

 

1인당 국민소득과 비교해도 한국의 창업비용은 높은 수준이다. 1인당 국민소득(GNI) 대비 창업비용 비율은 14.6%로, 15.2%로 나타난 멕시코에 이어 또다시 OECD회원국 중 2위를 기록했다. OECD평균은 3.4%에 불과했으며, 주요국과 비교해도 미국 1.0%, 일본 7.5%등 한국보다 훨씬 적은 행정비용 부담이 발생했다.

 

창업 비용은 비쌌지만 창업에 필요한 시간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창업을 하려면 온라인 법인시스템 등록 등 3개 업무에 8일의 시간이 소요됐다. OECD 평균인 5.1개, 9일보다 적은 양의 업무와 더 짧은 시간만 필요했다. 이상호 한경연 산업혁신팀장은 "창업절차와 소요시간은 많이 단축됐으나 창업소요시간은 여전히 OECD 21위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민근 기자]

 

 

창업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국가에서는 창업을 장려한다고 다양한 비용을 주지만

 

실제로는 창업을 장려하지만 행정과 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주로 창업자가 알아서 하라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창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행정 애로사항들이 발생하는데 도움을 받아서 처리하는 건 대부분 근처의 아는 사람의 경험자의 조언이 모두 다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창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도 큰 편이죠. 기사에서는 시간이 적게 들어간다고 나와있지만 그건 우리나라가 전산망을 잘 갖춰놓고 연계시스템 등이 다양하게 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행정 애로사항과 더불어 이면에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주로 공인인증 프로그램이 꼬여서 발생하는 문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전통적인 업무처리방식 등 기사에서 말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서 경제가 순환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에 필요한 여러가지 다양한 내용들을 알려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창업 내용과 같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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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서울=연합뉴스) 국민대학교 회화과 2학년 장누리(23·여) 씨는 향기가 나는 액세서리인 '센서리'(Scentssory)를 직접 개발해 특허를 출원,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어엿한 청년 사장님이다. 장씨는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수익금 절반으로 불우한 외국 어린이들을 돕는 등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장누리씨 제공)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올봄 어느 날 길을 걷는데 어디선가 꽃향기가 나더라고요.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 기분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줘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국민대학교 회화과 2학년 장누리(23·여) 씨는 향기가 나는 액세서리인 '센서리'(Scentssory)를 직접 개발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어엿한 청년 사장님이다.

장씨는 지난해 2학기 휴학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머리핀이나 목걸이, 귀고리 등 수제 액세서리에 향을 흡수했다가 뱉어내는 석고로 이음매를 붙이는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이에 대한 특허를 지난 4월 출원했다.

제품을 만들고 나니 직접 판매할 욕심도 생겼다.

장씨는 중고생 때부터 한두 푼 용돈을 모아온 통장을 깨 만든 '쌈짓돈' 200만원으로 특허와 상표 출원, 홈페이지 호스팅 비용 등을 댔다. 틈틈이 영화관 등지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모자란 사업 비용을 충당했다.

그는 "비용을 줄이려 홈페이지 제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사진 촬영과 편집, 세무 서류 처리 등 모든 것을 독학하며 혼자 처리했다"며 "모든 분야에서 초보였지만 이제 혼자서도 모든 업무를 뚝딱뚝딱 처리할 수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씨는 자신의 제품을 백화점과 직영 인터넷 홈페이지, 핸드메이드 전문 제품 웹사이트 등에서 판매한다.

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특허에서 창업까지…수익으로 불우아동 돕는 대학생
(서울=연합뉴스) 국민대학교 회화과 2학년 장누리(23·여) 씨는 향기가 나는 액세서리인 '센서리'(Scentssory)를 직접 개발해 특허를 출원,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어엿한 청년 사장님이다. (장누리씨 제공)

현대백화점과 디큐브백화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한 첫 일주일간 40여 점이 팔려 80만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제대로 홍보를 하지 못했지만 지난달 연 웹페이지에서는 첫 달 40만원 가량의 매출이 생겼다.

장씨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수익금 절반으로 불우한 외국 어린이들을 돕는 등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후원받은 아이들에 대한 정보는 웹페이지에 바로 올려 소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장씨는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해외 아동을 일대일 결연을 통해 지원하고 이를 국내 아동에게로 확대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국내에 아동 교육 지원 시설을 세워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씨는 아직 2학년이지만 당장 복학할 생각은 없다. 세상 경험을 충분히 쌓고 더욱 깊이 있는 그림 공부를 한 후 사업과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회사로 키워나가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사업비용을 어려서부터 스스로 마련하고 연구개발한 향기나는 액세서리를 특허출원하여 창업까지 성공하다니 놀랍습니다. 그런데 창업하는데 창업자금 지원과 특허 출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받고 사업을 하였으면 조금 더 여유롭게 창업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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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정말로’ 힘들다.

창업을 하기 위해 사직서를 낸다는 것은 유람선을 타고 온 바다 한 가운데 섬을 찾는 ‘모험’을 위해 통통배로 갈아타는 것과 같다. 창업은 멋지고 흥미진진한 모험같지만 배가 전복되거나 상어가 득실거리는 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은 대다수가 좋아할 경험은 아니다. 

당신은 대체 왜 사업을 하고 싶은가?

만약 아래의 이유로 창업을 하기 위해 사직서를 던지고 싶다면, 조금 힘들어도 참거나, 다른 좋은 직장을 알아보는것을 추천한다. 

직무나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만약 이 이유가 창업을 하고 싶은 이유라면, 그냥 당신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라. 만약 그런 자리를 잡았다면 그 때 창업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라. 당신이 진정으로 창업을 위해 일자리를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는지. 

주위의 압력

당신은 주변의 지인들이 창업을 했거나 혹은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그럼 당신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했다고 해서 당신도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화려해보이고 멋있어보여서?

당신은 더 소셜 네트워크 (마크 주커버크의 창업을 다룬 영화)를 적어도 세번이상 보았다. 그리고 마냥 멋있어 보이는 창업의 과정에 온 몸을 던질 각오가 되어있다. 미안하지만 나는 당신의 환상을 깨려고 한다. 창업은 전혀, 절대로 그런것이 아니다. 

링크드인(LinkedIn)의 공동 창업자인 레이드 호프만은 창업 여정에 대한 완벽한 설명을 들어보자. 그는 창업은 마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 혹은 하강하는 비행기를 조립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좋다, 당신은 아이디어가 있다. 

내 이웃사촌은 아이디어가 있고, 내 친구도 아이디어가 있고 심지어 내 친구의 아이들도 아이디어가 있다. 아이디어는 결코 사업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내 이웃사촌, 친구 그리고 내 친구의 아이들 중 그 누구도 창업가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당신은 겨우 1에서 3%의 아이디어만이 회사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리고 그 중 소수만이 성공하는 것도? 결국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신, 실행 가능성을 생각하라. 어떻게 아이디어를 실행할 것이며, 자금 조달은 어떻게 할 것이며 수입 없이 얼마나 사업을 유지할 것이며, 시장 진입 방법과 시장에서 어떻게 제품을 팔 것이며 누가 당신의 재정을 담당할 것인지 생각하라. 그리고 만약 당신이 실패한다면 포기할 것인지, 계속 할 것인지도 생각하라. 

나는 당신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싶은것이 아니다. 창업에 대한 의지를 꺾으려는 것도 아니다. 대신, 현실성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것 뿐이다. 창업을 하고 싶다면 당신이 어디를 향해 갈것인지를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창업은 결코 도착지가 없다. 대신 아주 길며 속된 말로 ‘미친’ 여정이다. 

창업 여정 

그럼 대체 창업은 어떤 여정을 수반하는가? 당신이 정말로 그 여정을 떠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 

아주 적거나, 아예 없는 수입

스스로에게 월급을 주기 전, 당신은 당신의 사업에 드는 비용을 먼저 고려한다. 그리고 당신에게 직원이 있다면 그들에게 월급을 주어야한다. 사업에 드는 금액과 직원들의 월급을 감당할 수 없다면 당신은 창업을 하기 전에 일정금액의 자금을 모아야한다. 당신은 월급을 포기할 수 있으며 창업 몇년후의 저소득을 감당할 수 있는가?

실패

당신은 제품 출시 후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대부분의 창업가들에게 일어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제품도 출시일부터 성공하는 일은 없다. 제품은 정상 궤도에 오르기 전 출시 후 몇 번의 수정과 실패를 겪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창업가와 실패하는 창업가의 차이는 무엇일까? 성공하는 창업가는 열정적이며, 인내심이 깊고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으며 사고의 전환이 유연하다. 그리고 그들은 익사의 위기가 닥친 사람이 공기를 갈구하는 것처럼 성공을 원한다. 하루밤 사이에 성공을 한다는 것은 결국 10년이 걸리는 것이다. 

지원금

당신의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지 않은채 VC들에게 간다면 당신은 창업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한것이다. VC들은 트랙션과 잠재가능성이 인정되지 않은 회사에게 투자를 하지 않는다. 절대로 몇몇 스타트업들이 지원을 받았다고 해서 백일몽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 사실 펀딩을 받지 못한 회사들은 수백, 아니 수 천개가 넘는다. 당신은 오직 미디어를 통해서만 펀딩 성사가 된 케이스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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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Passion), 집요함 (Persistence)과 문제 (Problem). 당신이 이 중 하나라도 갖추지 못했다면 창업가로서의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볼 수 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당신은 모든 것을 시작하기 전에 문제가 필요하며 당신의 회사가 해결해야할 문제, 즉 남들이 돈을 지불하고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야 한다. 당신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당신에게 열정이 없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에 도달했을 때 포기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끈질겨야한다. 꿈에서 정말로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5년에서 10년 정도 끊임없는 실패와 변화속에서 회사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올바른 이유로 창업을 꿈꾸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마다 잠을 설쳐가면서 까지 고민하는 집요함이 있다면 이제는 당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창업의 꿈을 펼칠 때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다시 자신에게 물어보라. 정말로 당신은 준비가 되있는가?

글 :  Rahul Vasdhneya(The Next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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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3-3.기술이전통제강화에따른전략기술관리방안과 3-4.국가경쟁력강화를위한산업기술보호전략이며, 그림은 3-1.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 소개, 3-2.산학연협력연구협약가이드라인 강연 자료입니다.



3-3.기술이전통제강화에따른전략기술관리방안_V5.pdf


3-4.국가경쟁력강화를위한산업기술보호전략_최종(수정).pdf



아래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동영상과 같이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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