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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기업 5년 생존율 29%... 정부 지원책 현장 겉돌아 - 시장경제
국내 창업기업 10곳 중 7곳은 창업 후 채 5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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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기업 10곳 중 7곳은 창업 후 채 5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창업기업 생존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의 5년차 생존율은 29.2%로 집계됐다. OECD 주요국 창업기업 5년 생존율 41.7%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창업기업 중 5년차 폐업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헬스장, 실내경기장 등)으로 81.6%에 달했다. 숙박·음식점업은 80.9%, 도·소매업은 74.0%, 청소·경호·여행사 등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73.7% 순으로 집계됐다. 국내 업종 중 5년차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제조업이었다. 그러나 5년 생존율은 39.9%에 그쳤다.
OECD 주요국의 5년차 생존률은 평균 41.7%로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48.2%로 가장 높았으며, 영국 43.6%, 이탈리아 41.8%, 스페인 39.7%, 독일 38.6%, 핀란드 38.5%가 뒤를 이었다.
창업기업의 생존률이 5년 이내 10곳 중 3곳만 살아남네요.
정부지원책이 현장을 겉돌아 지원하고 올해 코로나로 재기지원책을 마련하는게 좋겠다고 얘기합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도 특히나 폐업이 많긴 하겠지만 스타트업이 꾸준하게 잘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업아이템, 개발, 판매가 잘 되는게 가장 주요 요인이겠지만 사업을 지속적해나갈 수 있는 운영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하실 분들은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하셔서 사업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잘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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