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불경기이면 훨씬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를 파고들어 성공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는 기사가 도움이 될 거같아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3908632

 

[더오래]불경기엔 인재·자원 넘쳐 스타트업 창업해볼만

과연 불경기는 창업의 최대 위험 요소일까? 불경기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단점은 무수히 많지만, 창업가에게는 불경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도 존재한다. 이같은 시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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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를 졸라매면서 한정된 자원으로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다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입 방법이 나오게 되어 스타트업 창업을 해볼만 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스타트업이 만들어 나간다면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바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 코로나로 모든게 망할듯이 보였지만,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가기 시작하고 코로나로 인해 살아나는 배달서비스가 있듯이 분명 사업에서도 고민을 하다보면 풀어나갈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창업은 step by step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런 노래도 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nITMhO3ZPZM

 

New kids on the block의 step by step이라는 노래인데 마음에 드는 그녀에게 단계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가사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렇듯이 창업이나 사업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단계와 절차들이 있으며, 건너뛰려고 하거나 역행하려고 하면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는 듯합니다.

 

그런 사례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자금조달, 제품개발, 판매 모두 마찬가지겠네요. 노래 가사처럼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step by step을

 

해야겠지요.

 

Posted by 와우댕글



발굴국가

기타

발굴분류

생활

아이디어

도시에서 자연아이로 키울 수 있는 숲자람터

투자규모

7천 ~ 1억 5천만원






■ 아이디어 소개


숲자람터는 자연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어 노는 숲 유치원으로 일반 유치원에 비해 교육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기 쉽지만,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숲이야말로 감각, 지각, 정서, 사회성, 언어, 신체, 면역력, 상상력, 창의성 등 수많은 교육적 가치를 지닌 교육기관이다. 교육과 체험을 넘어 특히 숲속에서 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식물들이 광합성 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두통을 없애 주고 호흡기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일반 유치원은 실내 공간에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곳이다. <숲자람터 특징>은 놀이가 곧 수업이다. 숲속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학습장이며 자연스레 인지능력 발달시킨다.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진행된다. 춥고 더움을 몸소 자연에서 체험하기 때문에 체력과 면역력도 좋아진다. 또한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언어 발달이 이루어진다. 리더가 결정되고 협력자, 조력자가 리더를 뒤따르게 되고, 무수한 의사소통 기회의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이 진행된다.


■ 주고객 및 이용대상


1차 타깃은 숲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층, 숲체험을 원하는 일반 유치원이며 2차 타깃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으로 숲체험의 교육의 확대화에 따른 타깃 범위 확장이 가능하다.





■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청계산 숲자람터(http://cafe.naver.com/forestplayschool/), 숲체험 교실이 있다. 숲자람터만의 차별성은 일반 유치원과의 교육 자체가 다르며 선진국에서는 숲에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면역력이 증강되고 사회성, 창의성을 높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일반 유치원처럼 운영이 불가능하지만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아 일일 숲체험으로 요구가 높아져 창업의 시작을 숲자람터의 숲체험으로 진행하고 이후에 정부의 정책 하에 숲유치원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


■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의 사라 나이트 교수는 18개월 된 영아부터 부모, 성인 등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숲교육이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의 베타니아 특수 어린이집 숲교실의 경우 틀에 박힌 아이들의 양육 방식에 지친 학부모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왔고, 개원 당시 25명이던 원아가 현재 76명으로 늘어났다. 자연 속 유아교육 ‘숲 유치원’의 효과는 숲속에서 생활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관찰력이 뛰어나고, 창의성과 사회성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아토피나 ADHD 같은 질병에 대한 치유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에서 숲을 활용한 숲자람터 교육에 관심이 높아 잘 가꾼 숲은 교육, 힐링,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활용가능한 공간이 있다면 산림청에서 산림청 녹색사업단(복권기금) 후원처럼 숲자람터에 대한 창업 후원을 확보할 수 있다.


■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청계산 숲자람터는 입학의 경우 월 63만원 비용을 산정하며 숲체험비로 일일 이용료 1인당 3만원~5만원 또는 숙박 패키지 1인당 10만원~12만원으로 활용한다. 처음에는 숲자람터 명칭으로 정부의 지원제도 마련 하에 숲자람터에서 숲유치원으로 허가가 가능할 것이며 숲유치원으로 정식 운영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다. 중등, 고등교육 확산화로 진행되고 움직임에 따라 유치원을 넘어 소비자 추가적인 확보가 가능하다.


■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숲자람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필수적이다.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은 숲자람터 전문교사 역량이 큰 부분이라 유치원생들 사전 교육이 필수이다. 사고 발생이 일어날 것 같은 곳의 섹터는 출입 제한한다. 숲자람터 구성에 있어 안전함에 유의하며 프로그램 및 장소 구성하며 상해보험 등 가입을 가입한다. 전문 교사 발굴 숲자람터에 관련한 전문교사가 적어 먼저 운영하고 있는 곳에 위탁교육을 통해 해결하며 전문대학, 대학교 유아교육과 또는 특수교육과 과정에 포함 시킬 것을 제안한다.


■ 종합의견


SBS 스페셜 99.9% 살균의 함정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 몸에 유익한 균이나 박테리아 살 수 없을 정도 살균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 예시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숲유치원의 아이들이 진흙땅에 뛰어놀고, 손을 씻지도 않은 채 식사를 하는 모습들은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나아가 숲유치원에서 배운 사회성과 창의성은 자라남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연구결과도 보여주었다. 숲자람터는 숲이라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육내용을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적이고 다양한 것이 놀이 중에 포함될 수 있다. 숲자람터 교육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숲이라는 공간과 그 공간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 모습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제도권 교육으로 들어간다면 가능성이 무한한 환경에서 성장을 꿈꿀 수 있게 하는데 소상공인 창업으로 그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본 글에 게재된 신사업 아이디어는 해당 업체에 지식재산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준비된 인재가 혁신을 만듭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아이디어거래소(IDEATRADE)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창조기업가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스승의 날도 지나고 벌써 5월이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주요 창업자금도 나오고 마감에 가까워 지는 사업도 있네요.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잘 참고해두시고 자금을 받으셔야 될 분들은 이제 준비를 마무리


하시고 실전 도전 단계로 가셔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디어 스쿨에서는 5월 14일 창업지원사업 신청서 작성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시고자 창업을 하실 때 정부에서 최대 1억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자금을 받아 본인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지원사업 신청서 작성을 잘 


하여 지원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나서는 못다한 이야기와 수강생 분들간의 서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강의장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석하셔서 아이디어클럽 대표


박준석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청하여 듣고 고민하고, 의논하고


있는 거 같네요.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템을 보고 뽑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시므로 경쟁 또한 높은 편입니다.



정부지원자금 신청서는 사업계획서 양식을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이 사업계획서


내용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사안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템도 잘


개발하셔야 겠지만 아이템을 사업계획에 객관적으로 잘 표현하여 심사위원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작성된 신청서의 샘플을 참고로 하여 항목을 하나하나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 포인트인지, 그리고 심사에서 보게 되는


요소들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사업계획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기술성 및 시장성 조사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습니다.




샘플을 보고 의견을 물어보는 시간이었네요~. 손 드는 걸로 의견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나온 창업선도대학 창업자육성지원사업 신청서 샘플을 보면서 어떤 식으로 작성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다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을지 모르겠네요~






엇~. 갑자기 왠 다른 분이 오셔서 발표를 하고 있으시냐구요? 예전부터 저희 세미나를


들으시고 맨주먹하나로 도전하고 준비하셔서 창업지원금을 받으시고 사업을 진행하신


청년 CEO분이 직접 나오셨습니다.


아이템은 불면증 치료를 위해서 시각, 청각, 후각 등의 테라피를 하나로 적용한 제품이라는


군요.


창업자금 1억원을 정부지원자금으로 조달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양산을 준비하고 계신


센덥의 최승훈 대표님입니다.







직접 개발하신 시제품 사진입니다.



본인의 아이템을 설명하시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자금에 도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먼저 창업자금을 받으신 발표자 분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과정


이나 내용, 심사에 대한 부분, 사업계획 작성에 관한 부분들을 질문하고 답변하고 있네요.




강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시면서 세미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미나 시작부터 끝까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016년 5월 14일에 진행한  '창업지원사업 신청서 작성법'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수업을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지원사업


신청서를 잘 작성하셔서 창업자금 1억원을 받으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스승의 날도 지나고 벌써 5월이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주요 창업자금도 나오고 마감에 가까워 지는 사업도 있네요.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잘 참고해두시고 자금을 받으셔야 될 분들은 이제 준비를 마무리


하시고 실전 도전 단계로 가셔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디어 스쿨에서는 5월 14일 창업자금 1억원 받는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시고자 창업을 하실 때 정부에서 최대 1억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자금을 받아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을 시작하자라는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강의장을 채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열심히 내용을


들으셨습니다.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가 받을 수 있는 요건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짚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 그럼 한번 쭉 살펴볼까요?~





사업을 준비하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아이디어클럽 대표 박준석 강사님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무상으로 창업자금 지원받는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하고 계시네요.



무상으로 지원받는 창업자금은 정부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창업하시려는 분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보라고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자금입니다.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실 수 있으시다면 지원받으시는 자금으로 최대한 본인


자금을 거의 들이지 않고 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검토하고 준비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창업자금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이해하고 자금 지원에 대한 공고가 나오기 전에 파악하고


미리 준비하여 자금을 받으실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창업자금을 어떤 자금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을 보여줬다면 창업자금을 받은 


이후에는 어떠한 자금들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창업자금에 대한 각각 정부에서 나온 창업지원금 공문을 보면서 하나하나 무엇이


중요한지 포인트를 짚어가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016년 5월 14일에 진행한  '창업자금 1억원 받는법'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수업을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창업자금 1억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설계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달인 5월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이나 개인분 모두 종합소득세 신고는 피해갈 수 없는 절차인것 같습니다.


기한 후에 신고를 하시면 본래 낼 세금에 +가 붙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디어스쿨에서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요령' 이라는 주제


로 5월 7일 3시간 정도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부에서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사이에 있는 기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세금신고에 대해서 궁금하신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셨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면 매년 1회 5월 직전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


하고 환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종합소득세 신고를 잘못하면, 가산세나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 사업자에게 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업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관리를 잘 못할 경우 자본잠식, 높은 부채비율, 잘못된 처리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여 본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강의는 저희 아이디어클럽의 자문세무사님이신 배기완 세무사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종합소득세에 대한 내용부터, 결산, 세무조정, 과세표준 계산, 단순경비율 등의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세무사님께서 직접 하나하나 신고하는 과정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고 후 납부에 대한 내용까지 팁을 주시고 신고하시면서 어려운 내용들을


공유하면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서식을


각자 돌아가면서 검토해보고 궁금한 내용들을 답하는 시간을 가진 뒤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2016년 4월 30일에 진행한  ''종합소득세 신고 요령 세미나'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세미나를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업을 통해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잘 처리하시고 세무관리를 잘 하셔서 차후 정부 및 은행에서 받는 사업자금을


받으시는데 잘 작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발굴국가

캐나다

발굴분류

생활

아이디어

친환경 세정 용품 전문 판매점

투자규모

3~7천




■ 아이디어 소개


 


환경이 오염되면서 새롭게 생겨난 질병의 수도 늘어나게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인데, 이는 식생활 개선과 함께 사용하는 물품의 변경이 병행되어야 개선되는 질환이다. 외국도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은지, 친환경 세제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이 생겼다.


Thesoapdipensary라는 곳에서는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나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을 위해 친환경 물질을 사용한, 순한 성질을 가진 세제들을 판매하고 있다. 취급하는 품목은 기본적인 세안제, 샴푸, 보습제, 세탁 세제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세정 용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병도 구입이 가능하며, 워크샵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친환경 제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본 서비스에서는 친환경 비누를 판매한다. 기본적인 샴푸, 보습제, 세탁 세제 등이 취급 품목이며, 알레르기가 있는 아동 및 성인이나 애완동물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생분해 비누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연령층이 광범위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병도 구입이 가능하며 매장에서의 워크샵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 주고객 및 이용대상


알레르기 및 민감성 피부를 가진 전 연령층,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전 연령층이 주요 고객이 될 수 있다.



■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국내에는 1988년 설립된 ‘한살림공동체소비자협동조합’(이하 한살림)이 있다. 이곳에서는 먹을거리 및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5년 현재 전국 190여개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한살림의 경우 먹을거리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다른 친환경 먹을거리 상점도 마찬가지이다.

본 서비스는 먹을거리 이외의 분야에 더욱 중점을 둔다는 차별성이 있으며, 이미 존재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유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국내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친환경 세제와 아동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개인이 만든 수제 비누도 구매가 가능하다. 해외도 이와 다르지 않아 친환경 세제를 판매하는 곳은 꽤 여러 군데가 있으며, 국내에서의 해외 직구도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볼 때, 본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세정 용품만을 판매하는 부분을 어필한다면, 전문성이 인정되어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환경오염으로 인해 크고 작은 질병들이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는 먹을거리 및 세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호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서비스는 세제와 비누 등 세정 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므로, 홍보를 통해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국내·외 관련시장 동향을 보았을 때, 친환경 제품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더욱 높은 구매율을 보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홍보를 할 시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홍보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또한, 한 가지 분야를 취급한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장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성을 어필할만한 문서들을 확보하여, 차후에 생겨날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두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세정용품에 대한 수요는 질병의 유행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든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파악하고 사업을 확장할 것인지 축소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종합의견


전반적인 환경의 악화로 인해 아동들은 물론이고 성인까지 크고 작은 질병을 얻게 되었다. 이는 환경의 문제도 있지만,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대책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친환경 물건을 취급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아직까지 먹을거리에 중점을 둔 곳이 더욱 많은 것이 사실이다. 본 서비스는 친환경 세정 용품을 취급한다. 이는 먹을거리 다음으로 우리들과 친숙하며, 기존의 친환경 서비스와 다른 분야이므로 고객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다만, 전문성 어필 및 온라인 중점 홍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본 글에 게재된 신사업 아이디어는 해당 업체에 지식재산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준비된 인재가 혁신을 만듭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아이디어거래소(IDEATRADE)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창조기업가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이번엔 발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현재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역발상을 통해 은행 빛없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는데요.


보통 광고기사들보다도 의미 있지 않나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전업주부서 연매출 160억 사장님 됐어요


  • 에어비타 직원들이 18일 서울 가양테크로타운 생산라인에서 음이온 공기정화기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서정명기자
  •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가 음이온 공기정화기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가양테크노타운 301호에 있는 에어비타 작업장에서는 음이온 공기정화기조립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여기서 만들어진 제품은 중국과 인도, 독일, 일본 등 해외 26개국에 수출된다. 삼성, LG, 코웨이 등 대기업들이 공기청정기·정화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에어비타는 국내 음이온 공기정화기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강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18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15%에 달한다. 

이길순 대표가 에어비타를 창업한 것은 지난 2001년. 가정주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옆집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사는 것을 보면서 ‘공기정화기를 만들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일본 공기청정기 회사에 다니던 기술자를 소개받아 의기투합했다. 당시 대기업들이 내놓은 공기정화기는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싸고 관리비도 많이 들었다. 작고 저렴한 제품으로 승부를 건다면 승산이 있겠다고 확신했다. 이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창업기업이 내수시장을 바로 치고 들어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해외시장에 먼저 진출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역발상이었다. 2004년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발명 전시회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해외 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판매했고 소비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해외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은 이 대표는 국내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2가지 원칙을 세웠다.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 아니라 자가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하이마트 등에 제품을 선보였고 소형이면서도 가격이 싼 공기정화기 제품에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자가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매년 10개 이상 특허를 내고 있다”면서 “2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음이온 공기정화기 내수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것도 기술과 아이디어에 집중한 결과”라고 귀띔했다. 

에어비타는 은행 빚이 없다. 무차입경영을 철칙으로 여긴다. 미래 성장성을 알아본 벤처캐피털 회사들이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을 해오고 있지만 거절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각에서는 저리의 정책자금이나 은행대출을 활용해 생산라인을 증설하라고 제안하지만 남의 돈을 빌리는 것은 자제하고 있다”며 “이익금의 내부유보를 통해 내실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어비타 공기정화기는 1㏄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방출한다. 숲 속이나 폭포 근처보다 최소 40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음이온은 공기 중에 떠 있는 유해물질과 세균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식중독균,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 이상 제거한다. 대통령 표창, 세계여성 발명대회 최우수상 등을 잇따라 수상한 것은 이 같은 기술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중국과 인도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회사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서울경제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해외진출을 했을 때 성공이야기만 잔뜩 나와있는데 아쉬운 점은 부족한 자본조달을 어떻게


이루어내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루었는지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전업주부가 옆집의 감기걸린 아이로부터 시작한 발명이 이렇게까지 강소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이룬 모습은 좋은 본보기 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사업의 핵심이 되는 발명이나 아이디어는 거저 나오는게 아니라 충분한 노력과 영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또한 충분한 휴식에서 많이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휴식에서 얻어지는 창의성을 아는건지 수면의 날까지 제정이 되었네요.


아래 내용입니다.



창의력과 직결되는 잠...세계 수면의 날까지 정해


가로_사진 copy.jpg▲ 한 병원 대기실에서 깊은 잠에 든 사람. 수면부족,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 뇌졸중,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환들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 오늘은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이다. 

세계수면학회(WASM)는 수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3월 둘째 주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하여 각 학회나 병원들이 강연이나 크고 작은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잠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수면의 날’까지 만들었을까?
 
여러 문헌들에 의하면, 수면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수면부족,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 뇌졸중,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환들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심지어 졸음,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으로 인해 교통사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수면의 역할을 이야기할 때 ‘자는 것’을 ‘배터리 충전’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모된 배터리를 충전하듯이 낮 동안 고갈된 체력과 쌓인 피로를 수면을 통해 다시 회복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수면의 역할이 이것뿐일까?
 
동화 '어린 왕자'에서 언급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처럼 우리가 놓치고 있는 수면의 진짜 중요한 역할이 있다.
 
바로 ‘창의력’이다. 
 
역사적으로 수면 중 꿈에서 영감을 얻어 훌륭한 발명, 발견, 창작 등을 한 예는 무수히 많다. 

기계공이었던 일라이어스 하우(1819~1867)는 실직한 후 삯바느질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내를 위해 바느질 기계를 고심하던 중, 꿈에서 식인종이 끝(창촉)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는 날카로운 창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위협하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미국 최초로 재봉틀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독일의 화학자 케큘레(1829~1896)는 뱀이 꼬리를 물고 도는 꿈을 꾼 후 육각형 구조의 벤젠(C6H6) 화학식을 제안했으며,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예프(1834~1907)도 꿈에서 본 것을 바탕으로 주기율표의 초기 모델을 만들었다. 

평범한 주부였던 스테파니 메이어(1973~)는 소녀와 뱀파이어가 사랑을 나누는 꿈을 꾼 뒤,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창작했다.
 
낮 동안 일어난 경험, 학습 등 막대한 정보들은 우리 뇌 속에 일시적으로 저장되는데 이러한 정보들은 수면이라는 정리 과정을 거치면서 일부는 제거되고 일부는 장기적으로 보관된다. 

아울러 수면을 통해 뇌의 여러 부분에 저장되어 있던 정보들이 새로운 정보들과 연결, 융합되는데, 이때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수면 시간 및 질환과 관련된 많은 통계자료를 살펴보았을 때 아직 우리 사회는 잠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권장 수면시간인 7~9시간 동안 자는 것을 게으름, 사치, 단순한 휴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점점 경제 성장률이 정체되어 창의력이 절실한 이때 수면 시간을 줄여가며 멍한 상태로 오래 일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좋은 업무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현명해야 한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주어진 시간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또한, 부모가 현명해야 한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과 함께 적절한 수면을 취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그리고 창의력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


출처 - 현대건강신문

창의성 뿐만 아니라 충분한 휴식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독자여러분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 발명 내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이번의 특허 정보는 특허발명활동과 창업활동으로도 충분히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뒷받침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있어 내용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현재 상반기 대기업 공채에서 발명활동과 창업활동을 한 구직자에게 우대를 한다고


하는군요.


아래 자세한 정보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반기 취업시즌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오버 스펙’ 대신 ‘온(on·최적) 스펙’ 모십니다



봄날 꽃샘추위가 더 매서운 법이다. 상반기 공채 시즌이 딱 그렇다. 들뜰 듯한 졸업식은 최대한 단출하게 보내고 당장 다음 날부터 취업준비생(취준생) 신분으로 돌아간 이도 많다. 자기소개서(자소서), 인적성검사 준비로 하루를 시작한다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 요즘 기업들은 붕어빵 스펙에 신물이 날 지경이란다. 그렇다고 취준생 입장에서는 낮은 학점, 토익 점수가 발목을 잡을까봐 책을 놓지도 못한다.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 분야 전문가들은 ‘전략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취업 한파에 살아남는 법이 있을까.


올 3월 넷마블에 입사한 임현섭 사원(26)은 입사 전부터 ‘게임 고수’로 통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넷마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상위 1%를 유지하고 있다. 단지 게임만 열심히 한 건 아니다. 각종 게임 공략법과 리뷰를 꾸준히 블로그에 연재해 네티즌 사이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 유명 게임 블로거다 보니 넷마블 인사담당자는 입사 지원 때부터 이미 알아보고 면접에서도 게임 얘기만 하다가 채용했다고.


“관심과 노력에 그칠 게 아니라 회사에 어필할 만한 구체적인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 씨의 조언이다.


기업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시켜만 달라, 들어와서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온다. 트렌드에 밝고 회사가 잘해왔던 것과 자기가 잘하는 걸 접목,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인재를 원한다”고 전한다. 본인이 실무형 인재임을 증명해내야 한다는 말이다.


취업 NEW 트렌드는?


올해 채용 트렌드를 굳이 요약하자면 ‘탈(脫) 스펙’과 ‘인문학 소양’이다.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직무에 꼭 필요한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 채용 방식은 계속 진화 중이다.

러쉬코리아는 입사 지원을 서류 대신 동영상으로 받고 면접은 막내 직원들이 진행하는 등 이색 채용을 실시했다.

1.서류전형 脫 스펙 강화


대기업들이 학벌, 학점, 토익 점수, 자격증 등 소위 ‘스펙’을 보지 않겠노라 선언한 지 벌써 수년도 넘었다. 그럼에도 스펙을 전혀 안 보진 않을 거란 의구심 때문인지 구직자들은 더욱 스펙 쌓기에 열을 올렸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3~2015년 등록된 구직자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토익 800점 이상 고득점자 비율은 36.2%에서 42.3%로 증가했고 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74.7%에서 81.5%로 6.8%포인트나 늘었다.


이런 상황을 혁파하려는 듯 ‘탈 스펙’ 채용이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20개 그룹은 지원 서류에 학점, 외국어 성적, 자격증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했다. 포스코·GS·현대중공업 등 10개 그룹은 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했다.


단, 취업 전문가들은 자격증이나 인턴 경력 등을 요구하는 기업이라도 ‘오버(과한) 스펙’은 지양하는 추세라고 분석한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희망 직무와 상관없는 자격증이 여럿 있는 것보다는 직무 수행이 가능한 정도의, 딱 맞는 ‘온(On) 스펙’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당신은 이 일에 적합합니까?


기업의 탈 스펙 기조는 자연스럽게 ‘직무역량(지식·기술·태도) 중심’의 채용과도 맞물린다.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79명을 대상으로 ‘2016년 채용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직무역량 평가로 능력 중심 채용’을 1순위로 꼽은 응답자가 38.4%로 가장 많았다.


신세계 지원자의 경우 블라인드 면접인 ‘드림 스테이지’를 거쳐야 한다. 드림 스테이지는 2차 면접에서 출신 대학, 전공, 나이 등 개인정보 없이 주제 발표로만 응시자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회사가 면접 열흘 전 실제 현업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알려주면 응시자들은 이 주제를 활용해 15분간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한다.


삼성은 비(非) 이공계열 지원자를 소프트웨어 직군에 선발하는 채용전형(SCSA)을 올해도 유지한다. 참가자는 6개월간 채용 내정자 신분으로 삼성전자, 삼성SDS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교육을 받은 후 해당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 교육비는 삼성이 전액 부담한다. 삼성은 이외에도 다양한 직군별 직무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면접 방식과 내용, 시간을 직군에 따라 다르게 진행한다.


3.경력 같은 신입이 대세


지난해 SK플래닛에 입사한 김동영 씨의 경우 1년간 ‘사람을 위한 하이패스’라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몰두한 경험을 발표해 취업문을 뚫었다. 근거리무선통신(RFID) 분야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었던 김 씨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독학해 국가공인 자격증을 땄다고. 김 씨는 “특허 출원을 한 경험, 또 사업에 실패한 원인과 개선 방안을 솔직하게 풀어낸 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SK그룹의 채용 프로그램인 ‘바이킹 챌린지’ 얘기다.


SK는 신규 채용 인재 일부를 오디션 방식을 통해 뽑아오고 있다. 5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하는 것으로 색다른 경험과 이력을 가진 구직자가 많이 참여하는 전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뽑힌 지원자는 SK그룹 각 계열사에서 두 달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임원면접을 통과하면 정식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이렇듯 기업은 경험이 많아 실무에 바로 투입해도 금방 적응할 신입사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추세다. SK 외에도 포스코, 현대제철 등은 스타트업 창업 경험자나 발명·특허 보유자를 우대하고 있다. 한화 인사담당자는 “실제 중소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창업을 해본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4.존재감 커지는 인문학 


인문학 소양은 올해 채용 시장에서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그룹사가 채용 과정에서 역사와 한자 등을 묻는 문항이나 면접을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삼성, CJ, SK, LG, 현대중공업, GS칼텍스, 국민은행 등은 필기시험 격인 인적성검사에서 객관식 형식으로 출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역사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한다. 금호아시아나는 채용전형 중 한자 필기시험을 본다. 역사, 한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는 기업도 여럿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역사 에세이나 역사관에 관한 면접은 기업별로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하다. 결국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평가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5.면접으론 부족해…현장에서 뵙죠


짧은 면접 시간 내 지원자를 판단하는 게 무리라고 생각했을까. 아예 구직자를 업무 현장에 배치한 후 평가하는 현장면접도 속속 나타난다.


패션업체인 이랜드월드는 기존 1박 2일 합숙면접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퇴근 현장면접’으로 대체했다. 5~6명씩 한 팀을 이뤄 엿새 동안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올가을 인기 아이템을 찾아라’ 등의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식이다. NHN엔터테인먼트 ‘필 더 토스트’는 지원자가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보는 일일 근무 체험형 면접이다. 지원자가 현직 직원과 같은 시간에 출근해 일과와 회의를 함께한다.

인사담당자들의 취업 꿀팁5


취업 트렌드를 알았다면 이제는 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취준생이 준비해야 할 것, 하면 안 될 것들을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물어봤다.


1.인적성 오답노트 달달 외우면 꽝


한화그룹은 3년 전부터 인적성 시험을 없애버렸다. 대신 자소서와 면접을 강화해 최적의 인재만 선별해내겠다고 벼른다. 3명의 채용담당관이 1명의 자소서를 평가해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치면 다음은 인성면접이다. 조직 문화에 녹아들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보는 것이다. 한화케미칼 인사담당자는 “인적성 시험이 업무 능력이나 적응력과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화케미칼이 찾는 인재상은 야무지고 독하고 끈기 있는 ‘야독끈’형이다.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해내는지 보기 위해 오랜 기간 깊이 파고들었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눈여겨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인적성 시험에 목매지 않아도 되는 건 한진그룹도 마찬가지다. 한진 인사담당자는 “면접 평가를 넓혀, 지원자가 물류 시장을 잘 알고 있는지, 물류 서비스맨으로서 세련된 매너를 갖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면서 “정해진 답을 말하기보다 질문을 경청하는 태도와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평가를 판가름한다”고 말했다.


2.‘잡초’ 근성 환영합니다


그룹마다 인재상에 대한 정의는 다르지만 ‘야생성’ 짙은 인재를 선호하는 것이 공통된 흐름이다.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는 “저성장, 불황이 지속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몸부림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열정적으로 뛰어들 잡초 근성, 일에 대한 몰입도가 중요한 평가지표로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부딪쳐 살아남겠다는 패기와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진정한 자신감을 가진 지원자는 어떤 질문을 받아도 진솔하게 답한다. 표준 답안을 외워 말하려다 보면 개성을 발휘할 수 없다. 평범한 경험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찾아 감동을 준다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3.신사업 분야는 뼛속까지 알고 있어야


채용 시즌, 회사의 관심사는 곧 지원자의 관심사가 돼야 한다. 회사가 속한 산업군의 특징을 이해하고 신성장동력에 대해 고민해보는 노력을 절대 빼먹어선 안 된다는 얘기다. 식품·관광·서비스·유통 등 트렌드에 민감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롯데그룹은 면접관들이 최신 이슈와 회사 사업을 연계시켜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롯데백화점의 신성장동력이나 IT기술 융합 콘텐츠,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채널 활성화 전략, 신용카드사의 빅데이터 활용 사업모델 등을 제안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 또는 토론면접 주제로 나올 수 있다”고 귀띔했다.


4.내게 맞는 회사인가 따져라


주요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채용 과정은 회사가 지원자를 뽑는 것이면서 동시에 지원자가 회사를 고르는 상호적인 과정”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것. 지원하기 전 단계에서의 고민도 필요하며, 채용 과정을 거치면서 느껴지는 분위기 등도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일이 많지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무한 경쟁과 압박이 일상화된 기업’일 수도 있다. 거꾸로 ‘업무와 삶의 균형이 잘 지켜지는 평온한 업무 환경’이 다른 사람에게는 ‘고인 물처럼 썩어가는 지루한 곳’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5.타 문화 포용력 커야 ‘글로벌’ 인재


박형철 대표는 “과거에는 글로벌 인재상을 단순히 외국어 능력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지금은 타 문화에 동화되고 우리 문화와의 차이점을 포용할 수 있는지가 핵심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특히 해외 진출에 역점을 두는 기업들이라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곳곳에 사업을 확장 중인 아모레퍼시픽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아모레퍼시픽 인사담당자는 “다른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신흥 시장 파견 시 적응 능력을 고려해서 뽑는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수호·정다운·서은내·나건웅·김기진 기자] 


출처 - 매경이코노미 제1849호


다른 내용들보다 이제는 취업 시장에서 고스펙을 쌓는 것보다 기업에 맞는 최적


스펙을 원한다는 내용이고 그 중에서는 발명이나 사업 경험을 하여 경력같은 신입을


원한다는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특허를 등록받아 사업활동을 해본 사람들도 


취업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소식이 반가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소양들이나 요건들도 맞추어야 겠지만 작은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한 번


도전해보는 것들은 어떨까요?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