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벌써 봄이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활기찬 한달이


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초보 발명가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특허로 등록받는 법으로 특허를 왜 출원해야 하는지 지식재산권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등


전반적으로 발명하시는 분들이 아셔야 할 특허로 등록받는 법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디어클럽의 자문변리사님이신 홍정완 변리사님께서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직접 사례와 경험을 통해서 어렵지만 중요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셨던 것 같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강의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세미나를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을 잘 하셔서 등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보발명가를 위한 아이디어를 특허로 등록받는 법 세미나 행사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이번에는 소방서에서 낸 특허가 사용권 계약을 맺은 사례인데요.


자세한 내용까지는 나와있지 않지만 그래도 1000만원 이내의 특허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같아 참고해보시라고 정보 공유합니다.



영암소방서 119비상소화전 발명특허로 세외수입




【영암=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영암소방서가 119비상소화전 발명 특허로 세외수입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영암소방서는 지난해 창조경제 안전혁신을 통해 발명한 119비상소화전 특허를 대상으로 최근 소방시설업체와 1000만원에 특허권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암소방서가 발명한 119비상소화전은 자체 모터와 꼬임방지 기능을 갖춰 노즐과 호스가 꼬이지 않으며 슬라이딩 호스릴 설치로 풀고 감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화재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화재진압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농어촌 마을이나 문화재, 사찰, 전통시장 등 소방차 즉시 출동이나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집중 설치할 경우 세외수입이 커질 전망이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지만 상시적이지 않아 소비재로 보지 않는 시각이 많았다"며 "이번 특허기술이 상시화되면 화재 예방은 물론 세외수입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mdhnews@newsis.com


출처 - 뉴시스


한번 특허등록이 되어있다길래 간단히 특허검색으로 찾아보니 특허등록 10-1524071호로


여러 소방종사자들이 만드신 특허를 소방서에서 소방업체를 찾아 사용권 계약을 맺은듯


합니다. 사용할수록 세외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니 로열티 계약을 맺은 것 같습니다.


현재 사고가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안전기술들이 상용화된다는 것은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특허출원이 세계 5위권안에 들어 지식재산권 강국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상 내부적으로 보면 특허환경에서부터 보완사항이 많다는 지적이 미국 GIPC발표의


자료에서 나왔네요.


구체적으로 어떠한 항목들이 있는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 특허 환경이 세계 11위라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특허 출원은 세계 5위권이지만 보완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과 상표권, 영업비밀 등을 포함한 전체 지식재산(IP) 관련 평가는 세계 10위로 집계됐다.

◇특허 환경, 38개국 중 11위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지식재산센터(GIPC)가 최근 발표한 ‘2016년 국제지식재산지수’를 보면 우리 특허 환경은 7점 만점에 5.85점을 획득, 38개국 중 11위를 차지했다. 미국과 영국 등 7개국이 6.5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6.3점으로 8위, 중국은 4.1점으로 17위를 차지했다.

2016년 국제지식재산지수 부문별 순위 / 자료: GIPC

2016년 국제지식재산지수 부문별 순위 / 자료: GIPC

일곱 개 항목을 평가하는 특허 환경 지수에서 한국은 △특허권 보호기간 △컴퓨터로 구현하는 발명의 특허 적격성 △특허제품·기술 관련 강제실시권의 입법 기준·이용 △의약품 관련 특허존속기간 연장 네 항목에서 만점(1점)을 받았다.

하지만 △특허요건(0.75점) △규제적 데이터 보호기간(0.6점) △의약품 관련 특허집행·해결방안(0.5점) 등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조사대상국에 처음 포함된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특허요건이 0.5점에서 0.75점으로 올랐지만 의약품 관련 특허집행·해결방안과 규제적 데이터 보호기간 등은 제자리 걸음이다.

특히 올해 GIPC 조사대상국에 작년(30개국)보다 8개국이 추가되면서 한국 특허 환경은 총점이 0.25점 높아졌지만 순위는 9위에서 11위로 밀렸다. 올해 조사대상국에 포함된 스웨덴(공동 1위)과 이탈리아(9위)가 한국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 IP 환경은 10위

저작권과 상표권 등을 포함한 전체 IP 환경은 10위로 집계됐다. 항목별로 △저작권 8위 △상표권 1위 △영업비밀·시장진입 17위 △집행 9위 △국제조약 가입·비준 13위 등을 기록했다.

GIPC 전체 순위 / 자료: GIPC

GIPC 전체 순위 / 자료: GIPC

세부적으로 보면 저작권은 6점 만점에 4.74점을 획득했다. △저작권 등 권리 침해 방지용 독점권 부여 법적 조치 △온라인 불법복제 대응용 협력 활동 증진 제도 △디지털 저작권 관리 규정 등은 만점을 받았다. 반면에 △저작권 등 보호기간(0.74점) △저작권 등 권리 제한·예외 범위(0.75점) △정부 정보통신기술(ICT) 체제용 특허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련 지침 및 정책의 명확한 수립(0.25점) 등에서는 감점을 받았다.

2점 만점인 영업비밀·시장진입은 작년(1.5점)보다 하락한 1.25점을 기록했다. 영업비밀 보호는 0.75점으로 지난해와 같지만 시장진입장벽이 작년(0.75점)보다 0.25점 낮은 0.5점을 기록했다. 해당 항목이 11위에서 17위로 하락한 것도 이 때문이다.

2016년 국제지식재산지수 6개 항목별 점수 / 자료: GIPC

2016년 국제지식재산지수 6개 항목별 점수 / 자료: GIPC

◇GIPC “정부기관 SW 라이선스·영업비밀 등 보완해야”

GIPC는 한국 IP 환경 강점으로 △빠른 정책 집행 △견고한 상표보호법 체계·집행 △잘 정비된 온라인 저작권 체계 등을 꼽았다. 그 대신 한국이 IP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려면 영업비밀 보호를 보완하고 정부기관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더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GIPC 한국 지식재산 경쟁력 비교 / 자료: GIPC

조사대상국이 공개한 자료에 기반을 두고 IP 환경을 측정·평가한 GIPC 보고서는 국가별 양자·다자회담에 참고자료로 쓰일 정도로 공신력을 평가받는 자료다. 조사 발표는 올해가 네 번째다. 한국은 세 번째 평가인 지난 2015년부터 조사대상국에 포함됐다. 2015년에는 한국의 전체 IP 환경이 30개국 중 8위로 평가받았다.
출처 - IP노믹스 이기종 기자 gjgj@etnews.com

특히 IP환경의 집행과 보호부분에서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명은 장려해서
출원은 많이 하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거나 무효화되는 특허가 많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게 나오는 결과들로 볼 수 있겠네요.
지식재산권의 토대가 잘 마련되어서 정말로 지식재산권 강국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이번엔 발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현재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역발상을 통해 은행 빛없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는데요.


보통 광고기사들보다도 의미 있지 않나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전업주부서 연매출 160억 사장님 됐어요


  • 에어비타 직원들이 18일 서울 가양테크로타운 생산라인에서 음이온 공기정화기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서정명기자
  •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가 음이온 공기정화기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가양테크노타운 301호에 있는 에어비타 작업장에서는 음이온 공기정화기조립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여기서 만들어진 제품은 중국과 인도, 독일, 일본 등 해외 26개국에 수출된다. 삼성, LG, 코웨이 등 대기업들이 공기청정기·정화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에어비타는 국내 음이온 공기정화기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강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18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15%에 달한다. 

이길순 대표가 에어비타를 창업한 것은 지난 2001년. 가정주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옆집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사는 것을 보면서 ‘공기정화기를 만들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일본 공기청정기 회사에 다니던 기술자를 소개받아 의기투합했다. 당시 대기업들이 내놓은 공기정화기는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싸고 관리비도 많이 들었다. 작고 저렴한 제품으로 승부를 건다면 승산이 있겠다고 확신했다. 이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창업기업이 내수시장을 바로 치고 들어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해외시장에 먼저 진출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역발상이었다. 2004년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발명 전시회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해외 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판매했고 소비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해외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은 이 대표는 국내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2가지 원칙을 세웠다.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 아니라 자가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하이마트 등에 제품을 선보였고 소형이면서도 가격이 싼 공기정화기 제품에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자가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매년 10개 이상 특허를 내고 있다”면서 “2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음이온 공기정화기 내수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것도 기술과 아이디어에 집중한 결과”라고 귀띔했다. 

에어비타는 은행 빚이 없다. 무차입경영을 철칙으로 여긴다. 미래 성장성을 알아본 벤처캐피털 회사들이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을 해오고 있지만 거절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각에서는 저리의 정책자금이나 은행대출을 활용해 생산라인을 증설하라고 제안하지만 남의 돈을 빌리는 것은 자제하고 있다”며 “이익금의 내부유보를 통해 내실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어비타 공기정화기는 1㏄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방출한다. 숲 속이나 폭포 근처보다 최소 40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음이온은 공기 중에 떠 있는 유해물질과 세균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식중독균,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 이상 제거한다. 대통령 표창, 세계여성 발명대회 최우수상 등을 잇따라 수상한 것은 이 같은 기술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중국과 인도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회사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서울경제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해외진출을 했을 때 성공이야기만 잔뜩 나와있는데 아쉬운 점은 부족한 자본조달을 어떻게


이루어내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루었는지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전업주부가 옆집의 감기걸린 아이로부터 시작한 발명이 이렇게까지 강소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이룬 모습은 좋은 본보기 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사업의 핵심이 되는 발명이나 아이디어는 거저 나오는게 아니라 충분한 노력과 영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또한 충분한 휴식에서 많이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휴식에서 얻어지는 창의성을 아는건지 수면의 날까지 제정이 되었네요.


아래 내용입니다.



창의력과 직결되는 잠...세계 수면의 날까지 정해


가로_사진 copy.jpg▲ 한 병원 대기실에서 깊은 잠에 든 사람. 수면부족,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 뇌졸중,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환들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 오늘은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이다. 

세계수면학회(WASM)는 수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3월 둘째 주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하여 각 학회나 병원들이 강연이나 크고 작은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잠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수면의 날’까지 만들었을까?
 
여러 문헌들에 의하면, 수면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수면부족,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 뇌졸중,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환들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심지어 졸음,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으로 인해 교통사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수면의 역할을 이야기할 때 ‘자는 것’을 ‘배터리 충전’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모된 배터리를 충전하듯이 낮 동안 고갈된 체력과 쌓인 피로를 수면을 통해 다시 회복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수면의 역할이 이것뿐일까?
 
동화 '어린 왕자'에서 언급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처럼 우리가 놓치고 있는 수면의 진짜 중요한 역할이 있다.
 
바로 ‘창의력’이다. 
 
역사적으로 수면 중 꿈에서 영감을 얻어 훌륭한 발명, 발견, 창작 등을 한 예는 무수히 많다. 

기계공이었던 일라이어스 하우(1819~1867)는 실직한 후 삯바느질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내를 위해 바느질 기계를 고심하던 중, 꿈에서 식인종이 끝(창촉)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는 날카로운 창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위협하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미국 최초로 재봉틀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독일의 화학자 케큘레(1829~1896)는 뱀이 꼬리를 물고 도는 꿈을 꾼 후 육각형 구조의 벤젠(C6H6) 화학식을 제안했으며,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예프(1834~1907)도 꿈에서 본 것을 바탕으로 주기율표의 초기 모델을 만들었다. 

평범한 주부였던 스테파니 메이어(1973~)는 소녀와 뱀파이어가 사랑을 나누는 꿈을 꾼 뒤,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창작했다.
 
낮 동안 일어난 경험, 학습 등 막대한 정보들은 우리 뇌 속에 일시적으로 저장되는데 이러한 정보들은 수면이라는 정리 과정을 거치면서 일부는 제거되고 일부는 장기적으로 보관된다. 

아울러 수면을 통해 뇌의 여러 부분에 저장되어 있던 정보들이 새로운 정보들과 연결, 융합되는데, 이때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수면 시간 및 질환과 관련된 많은 통계자료를 살펴보았을 때 아직 우리 사회는 잠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권장 수면시간인 7~9시간 동안 자는 것을 게으름, 사치, 단순한 휴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점점 경제 성장률이 정체되어 창의력이 절실한 이때 수면 시간을 줄여가며 멍한 상태로 오래 일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좋은 업무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현명해야 한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주어진 시간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또한, 부모가 현명해야 한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과 함께 적절한 수면을 취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그리고 창의력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


출처 - 현대건강신문

창의성 뿐만 아니라 충분한 휴식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독자여러분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 발명 내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특허 분쟁 중 진보성 판단에 따른 최신 사례가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유명한 사업 성공사례로도 나왔던 스크린 골프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 골프장서 쓰이는 영업방식…진보성 부족"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스크린 골프에서 정규 18홀 코스를 마친 뒤 나오는 '보너스 19홀'은 특허로 보호되는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용대 수석부장판사)는 스크린 골프 업체 A사가 "경쟁사의 '19홀 특허' 침해 행위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A사는 2015년 스크린 골프 컴퓨터가 18홀이 끝난 뒤 보너스 19홀이 이어지게끔 하는 특허를 넘겨받아 자사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회원가입이 된 이용자가 19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승용차를 주는 등 고가 경품도 내걸었다.

하지만 경쟁사 역시 '히든홀 이벤트'라며 똑같이 18홀을 마친 이용자에게 19홀 게임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A사는 자신들의 특허권이 침해됐다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해당 특허는 발명의 요건을 갖췄고, 신규성도 있지만 진보성이 부정돼 무효"라며 "A사의 신청은 권리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허출원 전인 2006년부터 실제 골프장에서 정규 18홀 외에 추가로 이벤트 홀을 만들어 운영한 사례가 있다"며 "해당 특허는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실제 골프장의 통상적 영업방식을 단순히 더한 것에 불과해 진보성이 없다"고 말했다.

특허는 산업상 이용 가능성, 신규성, 진보성을 모두 갖춰야 등록 가능하다. 신규성은 기존 기술과 뚜렷이 구분되는 점이 있어야, 진보성은 쉽게 발명할 수 없을 정도의 창작성이 있어야 인정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banghd@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역시 출원 이전에 기술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던건지 여부를 통해 특허의 보호대상이 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허를 등록할 때도 진보성에 대한 심사를 하지만 이후 분쟁이 진행되어 침해판단을 하게

하게 될 때에도 걸리게 되니 출원할 때부터 충분히 선행기술조사를 하여 특허성을 확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이번의 특허 정보는 특허발명활동과 창업활동으로도 충분히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뒷받침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있어 내용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현재 상반기 대기업 공채에서 발명활동과 창업활동을 한 구직자에게 우대를 한다고


하는군요.


아래 자세한 정보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반기 취업시즌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오버 스펙’ 대신 ‘온(on·최적) 스펙’ 모십니다



봄날 꽃샘추위가 더 매서운 법이다. 상반기 공채 시즌이 딱 그렇다. 들뜰 듯한 졸업식은 최대한 단출하게 보내고 당장 다음 날부터 취업준비생(취준생) 신분으로 돌아간 이도 많다. 자기소개서(자소서), 인적성검사 준비로 하루를 시작한다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 요즘 기업들은 붕어빵 스펙에 신물이 날 지경이란다. 그렇다고 취준생 입장에서는 낮은 학점, 토익 점수가 발목을 잡을까봐 책을 놓지도 못한다.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 분야 전문가들은 ‘전략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취업 한파에 살아남는 법이 있을까.


올 3월 넷마블에 입사한 임현섭 사원(26)은 입사 전부터 ‘게임 고수’로 통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넷마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상위 1%를 유지하고 있다. 단지 게임만 열심히 한 건 아니다. 각종 게임 공략법과 리뷰를 꾸준히 블로그에 연재해 네티즌 사이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 유명 게임 블로거다 보니 넷마블 인사담당자는 입사 지원 때부터 이미 알아보고 면접에서도 게임 얘기만 하다가 채용했다고.


“관심과 노력에 그칠 게 아니라 회사에 어필할 만한 구체적인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 씨의 조언이다.


기업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시켜만 달라, 들어와서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온다. 트렌드에 밝고 회사가 잘해왔던 것과 자기가 잘하는 걸 접목,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인재를 원한다”고 전한다. 본인이 실무형 인재임을 증명해내야 한다는 말이다.


취업 NEW 트렌드는?


올해 채용 트렌드를 굳이 요약하자면 ‘탈(脫) 스펙’과 ‘인문학 소양’이다.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직무에 꼭 필요한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 채용 방식은 계속 진화 중이다.

러쉬코리아는 입사 지원을 서류 대신 동영상으로 받고 면접은 막내 직원들이 진행하는 등 이색 채용을 실시했다.

1.서류전형 脫 스펙 강화


대기업들이 학벌, 학점, 토익 점수, 자격증 등 소위 ‘스펙’을 보지 않겠노라 선언한 지 벌써 수년도 넘었다. 그럼에도 스펙을 전혀 안 보진 않을 거란 의구심 때문인지 구직자들은 더욱 스펙 쌓기에 열을 올렸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3~2015년 등록된 구직자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토익 800점 이상 고득점자 비율은 36.2%에서 42.3%로 증가했고 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74.7%에서 81.5%로 6.8%포인트나 늘었다.


이런 상황을 혁파하려는 듯 ‘탈 스펙’ 채용이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20개 그룹은 지원 서류에 학점, 외국어 성적, 자격증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했다. 포스코·GS·현대중공업 등 10개 그룹은 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했다.


단, 취업 전문가들은 자격증이나 인턴 경력 등을 요구하는 기업이라도 ‘오버(과한) 스펙’은 지양하는 추세라고 분석한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희망 직무와 상관없는 자격증이 여럿 있는 것보다는 직무 수행이 가능한 정도의, 딱 맞는 ‘온(On) 스펙’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당신은 이 일에 적합합니까?


기업의 탈 스펙 기조는 자연스럽게 ‘직무역량(지식·기술·태도) 중심’의 채용과도 맞물린다.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79명을 대상으로 ‘2016년 채용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직무역량 평가로 능력 중심 채용’을 1순위로 꼽은 응답자가 38.4%로 가장 많았다.


신세계 지원자의 경우 블라인드 면접인 ‘드림 스테이지’를 거쳐야 한다. 드림 스테이지는 2차 면접에서 출신 대학, 전공, 나이 등 개인정보 없이 주제 발표로만 응시자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회사가 면접 열흘 전 실제 현업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알려주면 응시자들은 이 주제를 활용해 15분간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한다.


삼성은 비(非) 이공계열 지원자를 소프트웨어 직군에 선발하는 채용전형(SCSA)을 올해도 유지한다. 참가자는 6개월간 채용 내정자 신분으로 삼성전자, 삼성SDS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교육을 받은 후 해당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 교육비는 삼성이 전액 부담한다. 삼성은 이외에도 다양한 직군별 직무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면접 방식과 내용, 시간을 직군에 따라 다르게 진행한다.


3.경력 같은 신입이 대세


지난해 SK플래닛에 입사한 김동영 씨의 경우 1년간 ‘사람을 위한 하이패스’라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몰두한 경험을 발표해 취업문을 뚫었다. 근거리무선통신(RFID) 분야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었던 김 씨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독학해 국가공인 자격증을 땄다고. 김 씨는 “특허 출원을 한 경험, 또 사업에 실패한 원인과 개선 방안을 솔직하게 풀어낸 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SK그룹의 채용 프로그램인 ‘바이킹 챌린지’ 얘기다.


SK는 신규 채용 인재 일부를 오디션 방식을 통해 뽑아오고 있다. 5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하는 것으로 색다른 경험과 이력을 가진 구직자가 많이 참여하는 전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뽑힌 지원자는 SK그룹 각 계열사에서 두 달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임원면접을 통과하면 정식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이렇듯 기업은 경험이 많아 실무에 바로 투입해도 금방 적응할 신입사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추세다. SK 외에도 포스코, 현대제철 등은 스타트업 창업 경험자나 발명·특허 보유자를 우대하고 있다. 한화 인사담당자는 “실제 중소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창업을 해본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4.존재감 커지는 인문학 


인문학 소양은 올해 채용 시장에서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그룹사가 채용 과정에서 역사와 한자 등을 묻는 문항이나 면접을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삼성, CJ, SK, LG, 현대중공업, GS칼텍스, 국민은행 등은 필기시험 격인 인적성검사에서 객관식 형식으로 출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역사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한다. 금호아시아나는 채용전형 중 한자 필기시험을 본다. 역사, 한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는 기업도 여럿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역사 에세이나 역사관에 관한 면접은 기업별로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하다. 결국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평가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5.면접으론 부족해…현장에서 뵙죠


짧은 면접 시간 내 지원자를 판단하는 게 무리라고 생각했을까. 아예 구직자를 업무 현장에 배치한 후 평가하는 현장면접도 속속 나타난다.


패션업체인 이랜드월드는 기존 1박 2일 합숙면접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퇴근 현장면접’으로 대체했다. 5~6명씩 한 팀을 이뤄 엿새 동안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올가을 인기 아이템을 찾아라’ 등의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식이다. NHN엔터테인먼트 ‘필 더 토스트’는 지원자가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보는 일일 근무 체험형 면접이다. 지원자가 현직 직원과 같은 시간에 출근해 일과와 회의를 함께한다.

인사담당자들의 취업 꿀팁5


취업 트렌드를 알았다면 이제는 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취준생이 준비해야 할 것, 하면 안 될 것들을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물어봤다.


1.인적성 오답노트 달달 외우면 꽝


한화그룹은 3년 전부터 인적성 시험을 없애버렸다. 대신 자소서와 면접을 강화해 최적의 인재만 선별해내겠다고 벼른다. 3명의 채용담당관이 1명의 자소서를 평가해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치면 다음은 인성면접이다. 조직 문화에 녹아들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보는 것이다. 한화케미칼 인사담당자는 “인적성 시험이 업무 능력이나 적응력과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화케미칼이 찾는 인재상은 야무지고 독하고 끈기 있는 ‘야독끈’형이다.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해내는지 보기 위해 오랜 기간 깊이 파고들었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눈여겨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인적성 시험에 목매지 않아도 되는 건 한진그룹도 마찬가지다. 한진 인사담당자는 “면접 평가를 넓혀, 지원자가 물류 시장을 잘 알고 있는지, 물류 서비스맨으로서 세련된 매너를 갖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면서 “정해진 답을 말하기보다 질문을 경청하는 태도와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평가를 판가름한다”고 말했다.


2.‘잡초’ 근성 환영합니다


그룹마다 인재상에 대한 정의는 다르지만 ‘야생성’ 짙은 인재를 선호하는 것이 공통된 흐름이다.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는 “저성장, 불황이 지속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몸부림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열정적으로 뛰어들 잡초 근성, 일에 대한 몰입도가 중요한 평가지표로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부딪쳐 살아남겠다는 패기와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진정한 자신감을 가진 지원자는 어떤 질문을 받아도 진솔하게 답한다. 표준 답안을 외워 말하려다 보면 개성을 발휘할 수 없다. 평범한 경험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찾아 감동을 준다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3.신사업 분야는 뼛속까지 알고 있어야


채용 시즌, 회사의 관심사는 곧 지원자의 관심사가 돼야 한다. 회사가 속한 산업군의 특징을 이해하고 신성장동력에 대해 고민해보는 노력을 절대 빼먹어선 안 된다는 얘기다. 식품·관광·서비스·유통 등 트렌드에 민감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롯데그룹은 면접관들이 최신 이슈와 회사 사업을 연계시켜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롯데백화점의 신성장동력이나 IT기술 융합 콘텐츠,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채널 활성화 전략, 신용카드사의 빅데이터 활용 사업모델 등을 제안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 또는 토론면접 주제로 나올 수 있다”고 귀띔했다.


4.내게 맞는 회사인가 따져라


주요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채용 과정은 회사가 지원자를 뽑는 것이면서 동시에 지원자가 회사를 고르는 상호적인 과정”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것. 지원하기 전 단계에서의 고민도 필요하며, 채용 과정을 거치면서 느껴지는 분위기 등도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일이 많지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무한 경쟁과 압박이 일상화된 기업’일 수도 있다. 거꾸로 ‘업무와 삶의 균형이 잘 지켜지는 평온한 업무 환경’이 다른 사람에게는 ‘고인 물처럼 썩어가는 지루한 곳’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5.타 문화 포용력 커야 ‘글로벌’ 인재


박형철 대표는 “과거에는 글로벌 인재상을 단순히 외국어 능력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지금은 타 문화에 동화되고 우리 문화와의 차이점을 포용할 수 있는지가 핵심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특히 해외 진출에 역점을 두는 기업들이라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곳곳에 사업을 확장 중인 아모레퍼시픽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아모레퍼시픽 인사담당자는 “다른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신흥 시장 파견 시 적응 능력을 고려해서 뽑는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수호·정다운·서은내·나건웅·김기진 기자] 


출처 - 매경이코노미 제1849호


다른 내용들보다 이제는 취업 시장에서 고스펙을 쌓는 것보다 기업에 맞는 최적


스펙을 원한다는 내용이고 그 중에서는 발명이나 사업 경험을 하여 경력같은 신입을


원한다는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특허를 등록받아 사업활동을 해본 사람들도 


취업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소식이 반가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소양들이나 요건들도 맞추어야 겠지만 작은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한 번


도전해보는 것들은 어떨까요?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오늘은 한창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바둑최강자 이세돌 9단과


바둑대결에 이겼다는 소식이 들렸었죠.


인공지능의 발전이 매우 빨라져서 이제 인간의 영역에서까지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인공지능, 겁없는 진화]인공지능 둘러싼 찬반 팽팽 

인공지능(AI) ‘딥블루’가 1997년 체스 왕에 등극한 이후 AI는 세간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AI 발전에 대해 대체로 우호적이었다. 하지만 고도의 창의력과 복잡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바둑에서도 알파고가 승리하는 수준에 이르자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AI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 인간 통제 넘어선 기계, 일자리까지 위협 

AI가 현재 속도로 성장하면 인간의 통제를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가 ‘반(反)AI’파들의 대표적인 주장이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인류는 AI를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의존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5월엔 “100년 안에 인류가 인공지능을 갖춘 기계에 종속되고, 결국 멸망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AI로 인해 대량실업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반AI파들이 내놓는 단골 메뉴다. 2016년 다보스포럼(WEF)은 ‘직업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5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정보처리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 투자업계의 근심이 크다. 세계적인 금융투자기업 골드만삭스는 최근 금융분석 프로그램 ‘켄쇼’를 도입했다. 켄쇼는 연봉 50만 달러(약 6억 원)를 받는 전문 애널리스트가 40시간에 걸려 하는 작업을 몇 분 내에 처리할 수 있다. 

지난달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 연례회의에서 모셰 바르디 라이스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기계가 모든 업무에서 인간보다 훌륭한 성과를 내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그때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신기술의 성장통 거쳐 신산업 창출할 것 

반면 친(親)AI파들은 AI에 대한 우려 역시 신기술이 겪는 성장통의 일종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천재 과학자 레이 커즈와일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는 2014년 ‘타임’ 기고문에서 “AI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생물학 무기와 유전자 재조합 기술 등 신기술이 탄생할 때마다 이런 논란이 제기됐다”며 “문제는 AI 기술이 아니라 범죄와 폭력을 부르는 인간 사회에 있다”고 주장했다. 

친AI파들은 AI가 다양한 일상에 접목되면서 오히려 신산업을 창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인간이 하기 어려웠던 분야에 진출하는 데 AI가 큰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사람을 살리고, 우주와 지표 아래를 탐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는 영화 ‘아이언맨’의 AI 비서 ‘자비스’와 같은 일상생활 도우미 AI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이번 바둑 대결을 통해 적어도 확률을 기반으로 한 선택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AI가 인간을 충분히 앞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줬다”며 “알파고로 인해 불어닥친 AI 열풍에 휘말리지 않고 AI의 합리적·논리적 계산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권예슬 동아사이언스 기자 yskwon@donga.com



출처 - 동아사이언스



여러가지 찬반 토론 내용이 나오고 다양한 논의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인공지능이 발전해서 지금 사람 중에서도 프로 최강자를 이길


정도의 심도 깊은 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매우 뛰어난 계산과 연산 처리 능력으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영역까지도 들어올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특허에 대한 소식을 검색하면 대부분 대기업 특허가 어쨋다느니....


아니면 중소기업 특허를 냈는데 이런데 좋더라 라는 보도자료 형식의 기사가


대부분이네요.


그런 정보보다 여러분들에게 특허정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보실 수 있도록


정보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아래 정보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허출원을 의뢰할 때 선입금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


준비되지 않은 만남과 준비되지 않은 특허출원은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즉흥적으로 특허출원을 하려는 발상은 자칫 지극히 소모적인 일이 될 수 있다.

업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이번 주 금요일이 제품발표인데 내일 모레까지 특허출원이 가능할까요?” ‘그동안 뭐하고 있다가 그렇게 급하게 서두르나?’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출원착수금도 입금되지 않은 상태이다. 통상 입금 확인 후 특허명세서를 작성하는데 '우선 급하니 출원하는 날 잔금 전액을 입금시키겠다'면서 사정하는 경우에는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자칫 시니컬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 

아무튼 급히 작업해서 출원명세서 초안을 보내면 그 즉시 출원해달라고 연락이 와야 하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이다. 기다리다 못해 전화하면 '사장님이 아직 검토 중이니 검토가 끝나는 대로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 이런 경우 십중팔구 분위기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곤한다. 

결국 '해당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다음 사업 건에 특허출원을 부탁하겠노라며 일방적인 통지를 해온다. 이렇게 되면 애초 정해진 출원 관련 비용의 반만 받거나 아예 떼이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 부터 해당 업체는 무조건 선 입금 후 작업에 들어간다. 아이러니한 것은 빨리 빨리 출원해달라면서 착수금도 입금하지 않는 업체의 십중팔구가 여기에 속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
해당 기업이 특허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준비가 부재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즉흥적이라는 것’이 문제다. 사업 진행 중 즉흥적으로 특허의 필요성이 언급되어 특허출원을 의뢰하기 때문에 준비된 자금도 없다. 그래서 비용은 나중에 주겠다고 하면서 무턱대고 진행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시작되었으니 즉흥적으로 흐지부지해지는 것도 이해는 되는 일이다. 마치 준비되지 않은 즉흥적인 만남이 지속되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이다. 즉흥적으로 특허출원을 하려는 발상은 자칫 지극히 소모적인 일이 될 수 있다. 작은 규모의 기업일수록 주의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이다.

특허출원을 의뢰할 때 선입금을 해야 하는 이유는 특허명세서를 쓴 다음에 돈을 못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니다. 특허출원을 의뢰할 때 선입금을 해야 하면 그전에 출원인 입장에서 다시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금 단계에서 이 비용을 들여가면서 특허출원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중간에 중단하게 되면 이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하지 못할텐데 그럼에도 나는 특허출원을 진행할 것인지를 자기 점검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특허출원에 대하여 1차적인 준비가 된다. 그 후에 비용을 선입하고 특허출원을 진행해야 특허출원인에게도 좋고 특허일을 진행하는 대리인 사무소에도 좋다. 그렇지 않고 어디엔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 관계는 서로 간에 오래가는 만남은 되지 못한다고 봐도 좋다. 

글 : 이병돈


출처 - 트렌드와칭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내려고 하는 특허를 급하게


생각하시기 보다 미리 먼저 알아두고 움직이시는게 좋으실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특허낸다고 해서 등록이 빨리 나오기 쉽지 않은만큼 먼저 특허에 대해


이해하고 특허출원을 진행하신다면 양질의 특허를 만들 수 있고 향후 권리에 대한


보호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 ‘직무발명 제도도입을 위한 전문가 멘토’, ‘세금·수수료 감면’, ‘직무발명 권리화 우선심사’, ‘정부사업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 - 


□ 중소기업의 R&D 투자의욕 및 종업원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기술 및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적극 확산키로 했다. 


 ㅇ 특허청은 ‘2016년도 직무발명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직무발명보상제도 운영 우수 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제도를 도입․운영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ㅇ 일반 중소기업은 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제도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보상금 관련 세금 및 특허 수수료 감면, 특허 획득을 위한 우선심사, 정부사업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직무발명 보상제도는 고용계약이나 근무규정에 종업원의 업무상 발명을 기업이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종업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국내 기업의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도입률은 2015년도 기준, 55.6%에 불과한 상황이다. 


  * 직무발명 보상제도 도입률의 최근 3년간 추이 : ’13년 46.2%,  ’14년 51.5%, ’15년 55.6%(출처 : 2015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 특허청은 직무발명 보상제도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확대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을 강화한다. 


 ㅇ 우선, 지식재산 활동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의 필요성(직무발명 분쟁 예방, 기업의 우수인재 이탈방지 등 효과)과 세금 감면혜택(소득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에 근거하여 기업과 종업원 양쪽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혜택) 등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 CEO 모임을 활용한 지역별 CEO 설명회를 확대하며, 직무발명보상제도 멘토 프로그램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ㅇ 다음으로,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이란 직무발명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는 특허․실용신안 및 디자인의 4~6년차 등록료를 50%까지 감면하는 혜택과 우선심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특허청․ 중소기업청 및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을 주는 인센티브도 부여될 전망이다. 


< 직무발명 보상 우수 기업 인증에 대한 인센티브> 

• 4~6년분의 특허료․실용신안등록료 및 디자인등록료 50% 감면 

   (특허료등의 징수규칙 제7조, ’18. 2. 29일까지 한시 적용) 

• 특허․실용신안 출원 및 디자인 등록 출원에 대한 우선심사  

   (특허법 시행령 제9조 제5의 3호 제4조) 

•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확대 예정) 

     (특허청) 첨단부품소재 IP-R&D 연계전략 지원사업,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사업 

     (중기청) 혁신기업 기술개발, 기술서비스 연구개발, 융복합기술개발사업, 현장기획과제사업,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미래부) SW 공학 기술현장 적용 지원 사업 


 ㅇ 또한, 중소․중견기업이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도입․운영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직무발명 전문가를 기업에 파견하여 ‘기업진단→제도도입→애로해소’의 全 과정에 대하여 컨설팅하는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직무발명 홈페이지(employeeinvention. net)에 온라인 컨설팅 신청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 관련문의 :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50, 2848, 2844) 


□ 위와 같은 직무발명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과 함께 특허청에서는 기업경영에 부담이 되는 규제를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직무발명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ㅇ 김용선 산업재산정책과장은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종업원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특허청


직무발명은 고용계약에 따라 사업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대신 사업주로부터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그 보상금이 약하게 매겨지고 있다고 하죠.


우리나라 사례는 아니지만 단골로 직무발명 사례로 등장하는 획기적인 청색 LED를 


발명하여 니치아 화학공업을 크게 견인시킨 나카무리 슈지 교수님도 처음엔 니치아 


사장에게 받은 발명 보상금이 단돈 2만엔이었다고 하죠.(링크)


이런 직무발명 제도 강화로 과연 직무발명이 조금 더 활성화되고 발명가들에게 정당한


보상금이 주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