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 고등학생들이 머리를 감겨주면서 마사지까지 해주는 로봇을 발명해 화제입니다.
추운 겨울에 머리 감기가 너무 귀찮았던 게 로봇을 발명하는 계기였다고 합니다.
<리포트>
가만히 있어도 머리를 감겨주고 친절하게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세 개의 파이프에서 물과 샴푸가 나와 머리를 적셔주면 솔이 자동으로 회전하며 머리를 감겨주고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이 로봇을 개발한 사람은 추운 겨울날 머리 감기가 너무 싫었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위이샹(산시 성 안캉 시 까오신 고등학교) :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의 힘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터치 센서와 3D 프린터의 원리를 이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의 힘을 조절 했는데요.
머리감기가 싫었던 고등학생들이 발명한 로봇.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로봇 대회(RoboRAVE)아시아 오픈, 혁신 공정 도전'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국 고등학생들이 머리를 감겨주면서 마사지까지 해주는 로봇을 발명해 화제입니다.
추운 겨울에 머리 감기가 너무 귀찮았던 게 로봇을 발명하는 계기였다고 합니다.
<리포트>
가만히 있어도 머리를 감겨주고 친절하게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세 개의 파이프에서 물과 샴푸가 나와 머리를 적셔주면 솔이 자동으로 회전하며 머리를 감겨주고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이 로봇을 개발한 사람은 추운 겨울날 머리 감기가 너무 싫었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위이샹(산시 성 안캉 시 까오신 고등학교) :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의 힘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터치 센서와 3D 프린터의 원리를 이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의 힘을 조절 했는데요.
머리감기가 싫었던 고등학생들이 발명한 로봇.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로봇 대회(RoboRAVE)아시아 오픈, 혁신 공정 도전'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 KBS 뉴스
생활의 귀찮음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한 중국 고등학생들 대단하네요. 본인들만의 의지였는지 아니면
선생님들의 의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직 한계는 있지만 도전하다보면 점차 이런것들이 상용화될날들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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