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국가

기타

발굴분류

친환경

아이디어

폐차를 재활용한 캠핑장 사업

투자규모

1~3천만원










■ 아이디어 소개


캠핑이 대중화되면서 캠핑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관련업계는 올해 캠핑시장 규모가 6000억 원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캠핑인구 역시 급격히 늘어나 올해는 2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5년 7월14일 주간 경향 보도) 우리나라에서의 캠핑문화는 보편적으로 가족 단위의 캠핑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문제는 이를 위한 장비 확보에 따른 비용지출의 비효율성이 지적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캠핑을 즐기는 가정이 아니라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서 보유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인 것이다. 이에 캠핑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자에게는 새로운 수익원의 확보 방안이 될 수 있고, 수요자에게는 캠핑장비의 구입이라는 비효율적인 지출을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한다.

본 아이디어는 폐차대상의 특정 종류의 차량을( 미니버스/ 승합차 ) 재활용하여 내부 구조 개조 후(숙소형태로 개조) 캠핑장에 고정으로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대여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이 아이디어의 가장 큰 특징은 수요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4인 가정을 기준으로(국산) 장비를 구입할 경우 500만 원대의 비용이 필요하다. 또한 캠핑장을 운영하려는 창업자 입장에서는 캠핑장 이용 대금 (1박 기준 3만 원선)보다 더 많은 수익을 확보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사회, 경제적 비용의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을 들 수 있다. 본 아이디어는 기본적으로 고급 캠핑카 수준의 개조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수요자에게는 부담 없는 이용료와 창업자에게는 소액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 주고객 및 이용대상


주력 고객층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구분할 수 있고, 인원에 따라 차량을 다르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미니버스: 4~5인 이상/ 승합차 2~3인 등)


■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폐차량을 이용한 캠핑장 창업 사례는 확인이 되지 않고 경량식 골조를 이용한 고정형 숙소를 대여하는 캠핑장이 일부 사업 중이다.


■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국내의 경우 차량을 이용한 오토캠프가 캠핑문화의 한 축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동거리가 넓은 외국 역시 대체로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 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캠핑 문화를 선호하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시장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여 지며, 이러한 개성 있는 캠핑장은 기존의 경쟁업체와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이동형 캠핑카를 활용하여 수요자에게 대여하는 형태의 사업이 전개 중 이어서 시장에 진입하려는 창업자에게 리스크요인으로 작용 될 수 있으나 캠핑카를 활용한 사업 유형은 초기 투자비용이 과다하게 투입이 되고 따라서 수요자에게 과도한 사용료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전개 된다. 본 아이디어는 가격 경쟁력의 확보를 기반으로 하여 다수의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


■ 종합의견


창업자 입장에서는 과도한 투자비 없이 수익을 확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정 계절에 편중된 사업이 아니라 영업전개 기간이 길다는 특징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또한 수요자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함으로서 만족감을 느끼게 할 수 있고 향후 재방문을 유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긍정적 요소의 획득도 기대되는 아이템이다.




본 아이디어에 흥미로운 점이나 개선점 등 추가적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답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글에 게재된 신사업 아이디어는 해당 업체에 지식재산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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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아이디어거래소(IDEATRADE)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창조기업가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발굴국가

캐나다

발굴분류

생활

아이디어

친환경 세정 용품 전문 판매점

투자규모

3~7천




■ 아이디어 소개


 


환경이 오염되면서 새롭게 생겨난 질병의 수도 늘어나게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인데, 이는 식생활 개선과 함께 사용하는 물품의 변경이 병행되어야 개선되는 질환이다. 외국도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은지, 친환경 세제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이 생겼다.


Thesoapdipensary라는 곳에서는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나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을 위해 친환경 물질을 사용한, 순한 성질을 가진 세제들을 판매하고 있다. 취급하는 품목은 기본적인 세안제, 샴푸, 보습제, 세탁 세제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세정 용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병도 구입이 가능하며, 워크샵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친환경 제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본 서비스에서는 친환경 비누를 판매한다. 기본적인 샴푸, 보습제, 세탁 세제 등이 취급 품목이며, 알레르기가 있는 아동 및 성인이나 애완동물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생분해 비누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연령층이 광범위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병도 구입이 가능하며 매장에서의 워크샵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 주고객 및 이용대상


알레르기 및 민감성 피부를 가진 전 연령층,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전 연령층이 주요 고객이 될 수 있다.



■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국내에는 1988년 설립된 ‘한살림공동체소비자협동조합’(이하 한살림)이 있다. 이곳에서는 먹을거리 및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5년 현재 전국 190여개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한살림의 경우 먹을거리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다른 친환경 먹을거리 상점도 마찬가지이다.

본 서비스는 먹을거리 이외의 분야에 더욱 중점을 둔다는 차별성이 있으며, 이미 존재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유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국내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친환경 세제와 아동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개인이 만든 수제 비누도 구매가 가능하다. 해외도 이와 다르지 않아 친환경 세제를 판매하는 곳은 꽤 여러 군데가 있으며, 국내에서의 해외 직구도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볼 때, 본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세정 용품만을 판매하는 부분을 어필한다면, 전문성이 인정되어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환경오염으로 인해 크고 작은 질병들이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는 먹을거리 및 세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호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서비스는 세제와 비누 등 세정 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므로, 홍보를 통해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국내·외 관련시장 동향을 보았을 때, 친환경 제품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더욱 높은 구매율을 보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홍보를 할 시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홍보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또한, 한 가지 분야를 취급한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장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성을 어필할만한 문서들을 확보하여, 차후에 생겨날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두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세정용품에 대한 수요는 질병의 유행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든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파악하고 사업을 확장할 것인지 축소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종합의견


전반적인 환경의 악화로 인해 아동들은 물론이고 성인까지 크고 작은 질병을 얻게 되었다. 이는 환경의 문제도 있지만,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대책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친환경 물건을 취급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아직까지 먹을거리에 중점을 둔 곳이 더욱 많은 것이 사실이다. 본 서비스는 친환경 세정 용품을 취급한다. 이는 먹을거리 다음으로 우리들과 친숙하며, 기존의 친환경 서비스와 다른 분야이므로 고객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다만, 전문성 어필 및 온라인 중점 홍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본 글에 게재된 신사업 아이디어는 해당 업체에 지식재산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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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 조영래입니다.


대박난 발명품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개발하고 성장해왔는지를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대박난 발명품들 100가지 이야기 – 우리도 부자가 될수 있다!


셀카봉을 사용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

셀카봉을 사용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가족끼리 여행할때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는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는 일이다. 
그래서 어느덧 가족 여행시 셀카봉이 필수가 되어 버렸다.

1980년대 카메라 회사인 미놀타의 개발자였던 일본인 우에다 히로시(왼쪽)는 부인과 함께 찾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봉변을 당한 뒤 셀카봉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한 소년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소년이 카메라를 들고 도망쳤기 때문이다. 남은 여행 내내 촬영을 부탁하는 게 꺼려졌던 우에다는 늘어나는 장대 끝에 카메라를 붙이는 셀카봉을 개발했다. 필름 카메라엔 촬영 즉시 확인할 액정이 없었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 거울을 붙여 사진 구도를 잡도록 했다. 그러나 당시 카메라는 장대에 붙이기엔 무거웠고, 인화한 사진은 NG컷이 되기 일쑤였다.

우에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확실히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간 ‘새벽 3시 발명’이었다”고 회상했다. 300개의 특허를 보유한 우에다지만 촬영자가 포함된 사진을 찍는 기술 경쟁에서 셀카봉은 타이머에 밀렸다. 당시엔 촬영자가 삼발이 위 카메라를 조준해 타이머를 맞춰 놓고 뛰어가서 단체 사진을 찍는 방식이 흔하게 활용됐다.
우에다의 성과를 모른 채 2000년대 초 두 번째로 셀카봉을 발명한 캐나다의 장난감 회사 직원 웨인 프롬(오른쪽)은 “원천 발명자는 아닐지라도 현재 유행인 셀카봉의 원조는 나”라고 단언했다. 프롬도 유럽 휴가 중 영어를 할 줄 아는 촬영자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셀카봉 아이디어를 얻었다. 상업적 성공을 확신한 프롬은 박람회, 홈쇼핑 등을 통해 셀카봉을 홍보했다. 10년 만에 ‘대박’이 터진 뒤에도 ‘짝퉁’이 범람해 기대에 못 미친 수익을 거뒀지만 프롬은 “재미있는 것을 개발해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일 자체로 즐겁다”고 말했다.

셀카봉은 생산자들에게 많은 이익을 주었을뿐만 아니라,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이 되기도 하였다. 

출처 - 시카고 중앙일보


상당히 오래전부터 아이디어가 나왔던 셀카봉이 카메라 기술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확산됨에 따라 상업화에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재료는 특허기술이 시장을 몇 십년 앞서간다는 좋은 사례로서 많이 예시를 들곤


하죠.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