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거래소[IDEATRADE]

 

 




 등록번호

 A01K-0012

 아이디어

 아파트형 가축농장

 개발단계

 특허등록단계

 판매조건

 양도(상호협의) - 1억 원 ~ 3억 원대 희망

 전용실시권 혹은 통상실시권 (상호 협의)

 키 워 드

 가축, 농장, 아파트형, 축사

 거래문의

 ideatrade@ideatra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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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우리나라는 국토가 작아 가축을 대량 사육하기 어려워 경쟁에서 열세인 환경이다. 본 아이디어는 아파트 형식의 건축물에 셀팜 형식으로 오물을 자동적으로 처리하고 먹이를 자동으로 제공함으로서 가축을 대량으로 사육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여러 가축에게도 적용가능하며, 분뇨의 악취를 줄여 도시근처에서도 사육가능하다. 최종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건축경기를 활성화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상세설명 

 

 명칭

  아파트형 가축농장

 요약

 

아파트 형식의 건축물 내부에서 셀팜형식으로 먹이를 자동적으로 제공하고 오물을 치워 가축을 대량으로 사육함으로써 유가공품 및 가죽, 모피, 육가공품, 및 가축을 대량으로 공급한다. 이로 인해 부진한 건축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발상배경

 

지난 구제역 여파로 인해 살처분 된 동물의 수가 348만 마리에 이르러 그 직접적 피해만도 3조원을 넘고 있으며 살처분 매몰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인명 피해나 침출수로 인한 환경 오염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된 바가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동물 전염병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축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국토가 작아 가축을 대량으로 사육할 수 없어 중국 , 미국 , 캐나다, 호주 등의 국토가 큰 나라에 비해 축산물 경쟁에서 열세에 놓여 있어, 국산 축산업이 위축될 우려에 놓여 있다.

 

 해결방법

 

다층의 건축물 내부에서 가축을 기를 수 있는 아파트형 가축농장 셀팜을 제공한다.

가축이 사육되는 구조모듈과 가축의 오물을 이동시키는 이동벨트, 이동된 오물을 세척 및 처리하는 오물 처리모듈,사육되고 있는 가축에게 제공되는 먹이투입부로 구성되며 아래와 같은 상세한 구성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① 셀팜안에 가축이 사육되는 구조모듈

② 구조모듈에서 배출된 오물을 전달받아 이동시키는 이동벨트

③ 이동벨트를 따라 이동된 오물에 물을 분사하여 세척하는 오물처리모듈

④ 오물처리모듈에서 배출된 오폐수를 이동시키는 오폐수유로

⑤ 좁은 셀팜에서 가축들을 회전시키는 회전모듈

⑥ 고층의 각 셀팜에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기대효과

 

아파트에서 전 종류의 가축을 대량으로 사육함으로써, 모든 가축을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설치 후 농장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악취 누출이 방지되고 그에 따라 도심인근에서도 사육이 가능하다. 또한 가축농장 건설에 따라 위축되어 가는 건축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FTA 등에서 축산 강대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축산업에 대한 경쟁을 할 수 있다.

 

 도면

및 기타설명


 아래는 본 특허의 도면



 




  


※ 본 아이디어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수도권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거래 컨설팅 보고서의 결과물과 특허 평가 보고서 파일을 첨부파일로 공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대진TP] 아파트형 가축농장_평가.pdf


KR_1020100113589_A_KO_289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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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거래소(IDEATRADE)는 국민과 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Posted by 와우댕글
◆ 국정감사 현장 ◆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소(출연연) 국정감사에서는 출연연이 보유한 특허의 활용도가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출연연 연구원 수천 명이 실적 없이 인센티브를 받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출연연의 지난해 특허 휴면율이 6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사업화되지 못하고 묻힌 장롱 특허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출연연 보유 특허 3만4887건 중 2만3181개가 미활용돼 기술 10개 중 6개가 사장되고 있다"며 "국내 연구개발(R&D) 사업이 질보다 양적 측면이 중시되면서 기술이전 등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특허 출원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수한 특허가 사장되지 않고 기술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특허 출원 단계에서부터 평가를 강화해 될 성 부른 특허 중심으로 등록하는 등 체계적인 특허시스템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등록 후 활용되지 못하고 5년이나 경과된 `휴면 특허` 비율도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출연연 보유 전체 특허 중 휴면 특허는 5622건으로 전체의 16.11%에 달했다"며 "이는 2011년 대비 24%나 증가한 수치"라고 비판했다. 


출처 매일경제 [원호섭 기자]

연구원들이 특허화를 할 때 특허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제대로 구성되어 기술이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이러한 장롱특허들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통해 개발한 기술이 묻히고 사장되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는 연구원, 공무원, 지식재산인력 모두가 힘을 기울여 노력해야 할 것같습니다.
출연연도 문제겠지만 개인과 기업의 기술이전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지식재산권의 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질텐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정기수기자] 내년부터 대기업 등이 보유한 잠재력이 있는 기술을 등재·중개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기술은행' 제도가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술은행 도입을 위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과제인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업부 김재홍 제1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SK하이닉스, LG전자, LS산전, 한전 등 6개 주요 대기업과 루멘스, 한글과 컴퓨터, 캠시스 등 3개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으며 잠재력이 있는 기술을 기술은행에 적극 제공하겠다는 기술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이미 그린폴리머, 디에치엠 등 중소기업 13개사와 동진쎄미켐 등 중견기업 2개사 등 총 15개사에 총 43건의 기술 무상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관련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각 부처 사업화 지원 기관들도 협력을 강화해 사업화 애로 발굴, 공동기술설명회 개최, 투자상담회 등 종합적인 사업화 지원 서비스를 기업에게 제공키로 했다.


내년 설립할 예정인 기술은행은 지난 2월 발표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과제로 오는 2015년까지 대기업 등이 보유중인 잠재력 있는 기술을 온라인 풀(pool)로 구축한 뒤 TP,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오프라인 조직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 등 수요기업에게 이전하고 후속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기업 등이 우수한 기술을 공급하고, 중소·벤처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에는 민간·공공 R&D(연구개발) 성과물이 기업에 원활히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기술이전·사업화 관련 기관의 역량 제고 ▲사업화 자금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세부 지원방안이 담겼다.


우선 올 하반기까지 기술이전사업화정보망(NTB)를 수요자 중심형으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술 DB의 양과 질을 높이고, 기술정보 기반의 신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성장동력펀드 회수금, 민간자금 출자 등을 통해 총 1조5천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 초기사업화·성장기 기업 등을 지원하는 '산업기술금융 펀드 로드맵'을 올 상반기까지 마련한다.


아울러 올해 사업화 지원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천억∼1천500억원 규모의 '산업기술 진흥 및 사업화 촉진 기금' 신설을 추진하고, 중개수수료와 기술료 등 기술거래시장을 제약하는 제도들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밖에 공공연구기관의 사업화 기술개발 및 이전 노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술이전·사업화 지수를 도입해 우수기관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재홍 차관은 대·중견기업 CEO 및 사업화지원기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기술은행을 통해 대기업 등의 잠재력이 있는 기술들이 사업화로 이어진다면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또 기술은행 구축, 펀드로드맵 수립 등을 포함한 '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돼 국가 신산업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발표한 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은 이달 중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상정해 정부 정책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기술사업화 협의체' 발족식에는 중소·벤처기업 등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협의체는 각 부처별 사업화지원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아이뉴스24뉴스 정기수 기자


대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중소기업으로 이전되어 잠재력 있는 기술들도 사업화되면 좋겠지만 아직 개인발명가들이 기업에 우수 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직 미흡한 것 같네요. 아직 기술거래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대기업의 기술을 이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같지만 개인도 기술이전 또는 사업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