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R&D 설명회 정부에서 비대면으로 했다는 영상을 클릭해봤더니

 

중소벤처기업부의 유튜브 영상이 나왔습니다.

 

설명회는 대체로 지원방향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몇몇 지원사업들의 대략적인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아래 몇개 댓글달린거처럼 경제가 안좋다는 현실을 반영한건지 뼈때리는 댓글들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좀비기업은 이른바 한계기업으로 자체적으로 매출을 내지 못하고 외부 자금 조달에만 의존해서 연명해서 

 

먹고 사는, 이른바 살아있는 시체와 같다고 해서 좀비기업이라고 불리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악화되다보니 많은 기업들이 더욱더 많은 기업들이 이런 지원사업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듯합니다. 실제로 이로인해 지원사업의 경쟁률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 밑에 사람이 안바뀌면 좋은 정책을 내놔도 효과없다는 말도 의미심장하네요.

 

이러한 현실을 정부기관 담당자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참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웃프네요.

 

이런 스타트업들의 의견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이거보면서 한바탕 웃으면서도 슬펐습니다. 에휴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6월 중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날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다들 잘 더위 이겨내고


계신지요? 이제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 및 기술개발자금 등 상당부분의


상반기 지원사업들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잘 준비하셔서 도전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 스쿨에서는 6월 18일 신기술을 개발하시는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개발자금 신청서(사업계획서) 작성하는 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아이디어클럽 박준석 대표님의 세미나를 경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1년에 2회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개발자금을 신청하셔서 자금을 조달받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및 관련서류를 접수기간 내에 제출하고 서류 합격과 발표 합격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잘 작성하셔야 하는데 주로 막히시는 부분이 기술사업계획서


작성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이번 시간을 통해 실제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을 정도로 알아보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술개발자금은 기술적 내용을 정량화하여 논리구성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R&D사업계획서를 이해하고 항목별 신청서 작성법을


파악한고 사업비 계산을 하고, 서류와 발표 평가시 주요 사항, 기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바쁘게 나갔습니다.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내부 분위기는 훈훈했네요~



창업한지 7년 미만인 중소기업이시면 신기술개발에 대해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개발자금을 준비해서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R&D 자금자체가 쉽지는 않은 내용이셔서 다들 머리가 많이 아프실 것 같지만 오늘


내용이 보람찰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2016년 6월 18일에 진행한  'R&D 신청서 작성 실무'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세미나를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기술개발자금


조달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6월 중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날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다들 잘 더위 이겨내고


계신지요? 이제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 및 기술개발자금 등 상당부분의


상반기 지원사업들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잘 준비하셔서 도전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 스쿨에서는 6월 11일 신기술을 개발하시는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개발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세미나를 경청하여 듣고 있습니다.


 

기술개발자금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심사하여 거의 무상으로 제품개발비를 지원하는


자금입니다. 아이템별 1개씩, 1년에 최대 2회까지 5천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비 및 기술개발비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자금을 받기 위해서


자금지원 프로세스 및 흐름을 이해하고, 자금 지원 요건을 검토하고, 각 자금별 해석을 


하는 시간, 그리고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접수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절차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모두 집중해서 어떤 식으로 신청하는지 보고 있네요.


 


R&D 자금자체가 쉽지는 않은 내용이셔서 다들 머리가 많이 아프실 것 같지만 오늘 


내용이 보람찼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2016년 6월 11일에 진행한  '무상으로 지원하는 R&D 자금 조달 전략' 현장


사진과 후기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세미나를 들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기술개발자금


조달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디어스쿨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발명, 지식재산권, 창업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아이디어클럽의 조영래입니다.


경기 불황의 여파가 있는지 아니면 우리나라 대기업도 특허 및 무형자산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삼성전자가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외국기업과의 특허소송 등 분쟁에서도 많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자분들에게는 삼성전자가 이렇게 무형자산을 늘려가는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래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 비용이 전년 대비 줄었지만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자산 비중은 늘었다. R&D 비용 축소는 매출 부진과 함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형자산 확대와 관련해선 기업 가치를 증가시키고 향후 다른 기업과의 특허소송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18일 삼성전자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작년 R&D 지출액은 전년 대비 3%(4700억원) 줄어든 14조8400억원이다. 삼성전자가 R&D비를 축소한 것은 1999년 이후 16년만이다. 반면 개발비 자산화 규모는 전년 대비 21%(2000억원) 늘어난 1조1400억원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개발비 자산화 비중은 7.6%로 5년 사이 최고 수준이다. 개발비 자산화는 연구개발 비 중 일부를 무형자산으로 회계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형자산은 오랜 기간 사용 가치를 지니면서도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것으로 특허권, 상표권, 영업권 등이 이에 해당한다. 무형자산 비중이 확대는 삼성전자가 미래 상품 가능성이 있는 것을 그만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향후 이익창출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성전자의 무형자산은 작년 5조3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조7800억원) 늘었다.  

삼성전자의 R&D비 지출 감소에 대해 실적 부진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윤덕균 한양대 교수(산업공학과)는 "통상 불경기가 닥치면 연구개발비, 종업원 교육비, 설비 투자비를 줄인다"며 "삼성전자 매출이 줄어들고 있어 긴축재정의 일환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일선 한국2만기업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이후 R&D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마땅한 투자처를 발굴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며 "새 먹거리로 꼽는 자동차 전기장치, 바이오 등의 경우 연구개발에 집중하기보다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키우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전략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무형자산 확대는 기업 가치를 높이고 향후 특허소송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한다. 오일선 소장은 "애플과 특허소송 리스크에 따른 학습효과가 나타난 결과이고 특허 관련 인적자원도 늘렸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자산이 늘고 있는 것은 브랜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이익 창출 가능성을 높여 향후 기업의 가치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윤덕균 교수도 "삼성전자가 애플과 특허소송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어 향후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일 것"이라며 "다만 특허는 매년 유지비도 들어가는 만큼 신중하게 신청할 필요는 있다"고 제언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정우 기자]


이러한 전망이라면 현재 기술분야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면서 삼성전자가

진출하지 않았던 분야의 특허들도 매입하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튼 확실한건 특허소송에 대응하는 방법은 자신도 관련 무기를 많이 가질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