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댕글의 아이디어 세상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 가는 12월입니다.

세미나 당일 12월 19일은 많이 추웠던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제품개발과 양산실무 세미나를

들으셨습니다.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현장에서 질문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거쳐가는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품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이를 통해 기구 및 기계설계를 통해 실제 시제품을

제작해보고 이렇게 만든 시제품을 양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금형 제작이후 사출, 후가공과 

조립과정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단계를 실무적으로 양산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세미나는 시제품 제작 전문가이신 박성순 대표님께서 세미나를 진행하셨습니다.

양산을 위해선 많은 돈이 들어가실텐데 금형을 제작하고 사출단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만든 시제품이 양산이 될 수 있도록 성능, 단가 등을 많은 검토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자가 계약을 하더라도 업체에서 진행하는 이러한 제품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면 창업자에게 불리한 조건의 계약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오랫동안 제품개발 해오신 박성순 대표님께서 시제품 개발과 양산 실무를

양산에 초점을 맞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서 집중하시고 여러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 가는 12월입니다.

세미나 당일 12월 19일은 많이 추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2016년 기술개발자금을 준비하시고 알아가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정보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기술개발자금(R&D)이란 좋은 기술성있는 아이템들은 갖추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정부에서 무상으로 시제품 제작 개발비를 지원하는

자금입니다.

정부에서는 매년 새해 예산을 통해 이러한 기술개발자금을 창업기업, 중소기업에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기창업자들이 2016년 기술개발자금(R&D)을 받기 위해서 우선 개념을

이해하고 무엇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사항과 함께 새로 정부에서 발표한 2016년

기술개발자금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세미나 내내 수강생분들의 열의가 커서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였던 것 같습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각자 수강생분들의 소개를 통해 한번 서로의 상황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사진입니다. 수강생분들이 바짝 집중하면서 어떤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이상 2016년 기술개발자금(R&D) 조달전략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