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지불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관련 특허료가 약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MS에 스마트폰 관련 특허료로 수십억달러를 지급한다고 알려졌으나, 이번처럼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MS 특허료 소송 공판에서 지난해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OS 특허료로 MS에게 약 10억달러(약 1조609억원)를 지불했다.

MS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점유율은 3% 전후에 불과하지만, 안드로이드 OS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관련한 주요 특허를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MS와 계약을 맺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관련 특허료를 지급해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MS가 노키아를 인수하면서 기존 맺었던 계약 위반이라며, 특허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지난 8월 MS는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특허료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MS는 이후 삼성전자가 밀린 특허료를 지급했지만, 지연에 따른 이자 690만달러(약 73억2000만원)은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1년 삼성전자와 MS가 맺은 계약은 OS 특허 사용과 관련한 특허료 지급, 윈도폰, 윈도 태블릿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이형근기자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프트웨어 로열티가 1조원에 달한다니 강력한 특허로 많은 돈을 벌어간다는 것도 굉장하고, 한편으로는 삼성전자가 이 특허를 쓰기 위해 이러한 액수를 낸다는 것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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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김병삼 박사 연구팀은 식품의 포장을 뜯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식품의 신선도와 유통온도이력, 잔여유통기한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u-푸드 스마트 품질 모니터링’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한국식품연구원이 구축한 ‘u-푸드 스마트 품질모니터링시스템’ 서버를 통해 정략적인 수치(미생물, 지방산가, 휘발성 염기질소 등)로 품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생산자와 유통업체는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식품의 품질과 유통 상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소비자는 식품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만 하면, 2초 이내에 품질상태와 생산·포장단계부터 식품을 구매할 때까지의 모든 유통온도이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술의 핵심은 식품이 유통되는 온도환경 정보를 실시간 수집, 전송하는 RFID/USN과 GPS, 무선 온도센싱, 품질분석, 식품품질변화 모델링 기술과 모바일 통신기술 등 총 10여 가지 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연구팀은 3년간의 연구 끝에 식품별 고유 품질모델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RFID 태그와 QR코드,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웹서버를 통해 개별 식품의 신선도와 유통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우유, 쌀, 소고기와 신선식품 등 다양한 식품에 대해 품질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시판 우유에 대해 다양한 온도 패턴에서 현장 유통테스트를 한 경우 품질 예측 정확도가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본 기술은 1차로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유통센터에 기술 이전 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우유나 육류 등 신선농수산물의 냉장유통과 택배, 수출입, 가공식품, 혈액, 백신,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의 유통라인에 기술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정보통신신문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가져왔습니다. 2012년도 기사지만 사람들이 한번은 생각해볼만한 아이디어인데 우리나라에서도 개발이 되었다는 소식을 기사로 처음 접해보네요.

Posted by 와우댕글


[신사업아이디어 No. 61] 스마트폰으로 조종가능한 조립 장난감

국   가

 미국

테   마

유아

대   상

전체 


◆ 제품 및 사진


myA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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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소개

우리는 LittleBits 및 GoldieBlox 같은 프로젝트에서 이전에 전자적 요소를 통합 하여 블록 장난감을 구축한 것을 보았다이제, Atoms Express는 아이들이 만드는 작품을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동가능하게 한다.

키트는 센서 또는 처리 장치 등의 전자 부품의 역할을 한다만드는 블록의 13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모터광센서스피커가속도계 및 폭발하는 벽돌을 아이폰이나 아이 패드에서 정보를 수신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아이폰 OS 모듈과 함께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사용으로아이들은 그들이 만든 장치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각 모듈은 또한 작동하지 않는 경우 변경해야할지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주는 LED 표시등이 함께 제공되어 아이들이 학습 프로세스에 도움이 된다.


◆ 아이디어 분석


a. 개요 및 특징

쌓기 블록 등의 장난감 블록에 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수신부를 달아 스마트폰으로 장난감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키트를 판매한다아이들은 스마트폰의 앱을 실행하여 장난감을 조종할 수 있다또 각 모듈이 작동할 때 작동이 되지 않는 부분을 LED등으로 표시하게 하여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학습 프로세스에 도움을 준다.


b. 차별성

여러 무선 조종 장난감들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으며무선 조종할 수 있는 완제품 장난감들도 판매하고 있다하지만 이를 조립블럭에 적용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조종할 수 있는 키트는 아직 찾아보기가 어렵다스마트폰으로 동시에 부품을 조종할 수 있다이 키트는 또한 여러 가지 블록으로 조합할 수 있어 아이의 창의력도 증진시킬 수 있다작동되지 않는 부분은 LED등이 표시되어 쉽게 파악도 가능하다.


c, 성장성

다양한 종류의 키트 부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으며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이렇게 만들어진 장난감으로 대회를 개최하거나 창의성 증진을 위한 레고의 대체도구로서 이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d. 시장성

블록을 조립하여 쌓아 작품을 만드는 것은 레고가 유명하다하지만 레고는 작품을 움직이게 하거나 조종하지 못한다여러 가지 무선 조종 장난감들도 많지만 스마트폰으로 조종하거나 하지 않고 조립 작품이 아니라 완성 작품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많다이러한 점들을 공략하여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스마트폰을 통해 조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창의성과 학습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면 좋을 것이다.


e, 리스크

레고 회사에서 이러한 방식의 키트를 따라할 수 있으며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아이들이 쓰므로 안전 또는 유독물질이 들어가지 않았는지에 대한 관리가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f. 운영자 의견

이제까지 만든 장난감 작품들을 스마트폰으로 조종해본다는 것은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이다하지만 기술이 발전한 만큼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되었다이젠 움직일 수도 있으며조립을 잘 못해서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 LED등으로 표시도 되기 때문에 쉽게 파악할 수도 있어 가능성들도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이러한 키트를 판매한다면 아이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창의력 증진이나 교육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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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자료사진)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분실∙도난시 원격 제어로 ‘사용불능’ 만들어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이 화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급증하는 스마트폰 분실 및 도난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제조사의 신규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인 ‘킬스위치’를 탑재한다고 10일 밝혔다. 

 

킬스위치는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때 원격 제어나 사용자 설정을 통해 사용불능의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소프트웨어다. 또 ‘내 디바이스 찾기’를 통해 모바일 잠금, 데이터 삭제하기, 위치 찾기 등도 가능하다. 

 

미래부 김주한 통신정책국장은 “국내 제조사의 신규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인 킬스위치가 탑재됨으로써 고가 스마트폰의 분실과 도난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개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오랜만에 정부에서 기특한 일을 했네요”,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요즘 금융사고 빵빵 터지니까 공무원들 정신 좀 차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컨슈머타임스



스마트폰의 비중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도난방지기술이 뜨는건 하나의 자연적인 현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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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일본서 애플에 스마트폰 특허소송 패소
도쿄 법원 “애플, 삼성 데이터 송신 기술 침해안해”

삼성전자(1,285,000원 △38,000 3.05%)가 일본에서 진행 중인 애플과의 스마트폰 특허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지방법원은 이날 삼성이 애플 일본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스마트폰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특허 침해가 없었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의 주심인 하세가와 코지 판사는 “애플의 아이폰4와 4S, 아이패드2 등 기기가 기지국으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삼성의 데이터 송신 기술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동시에 첨예한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애플이 “삼성전자가 자사의 기기를 비굴하게 카피했다”는 이유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이후 현재 양사는 4개 대륙 9개 국가에서 특허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법원의 이번 결정은 실망스럽다”면서 “특허를 지키기 위해 항소 등의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의 일본법인 대변인은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출처 이투데이

아직도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은 끝나지 않았군요. 이 특허전쟁으로 누가 웃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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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디어 제목


스마트폰 중독방지 앱

2. 아이디어 내용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임의대로 조절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모모(MOMO)’ 앱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강력한 잠금 기능, 배터리 소모율 최소화, 앱 사용시간에 대한 통계 및 앱별 사용시간 및 순위 통계 등이며 스마트폰의 특정 앱을 선택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모모는 스마트폰 사용 차단을 위한 앱으로 전화, 문자를 제외하고 모든 앱은 잠금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차단할 앱과 꼭 필요한 앱을 구별해 잠금이 가능하며 잠금 기능은 2가지로써 설정시간까지 앱이 차단되는 ‘간단 잠금’과 시간별, 요일별로 예약잠금까지 가능한 ‘패턴잠금’이 있다.

스마트폰 중독의 기준은 하루 8시간 20분 이상 이용이라고 하는데, 이 앱은 이를 반영해 하루의 사용량을 사용시간에 따라 상위 10개까지 통계를 제공한다. 또 본인 또는 부모님 등이 기록한 목표문구가 노출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3. 아이디어 상세내용
(그림이나 사진 등 아이디어의 내용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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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디어는 저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공유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여러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올려 놓고 있습니다.

위 아이디어는 박선영님이 올리신 아이디어 입니다.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