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브리튼의 유래에 대해서 인터넷 자료를 참고로 하여 저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본문내용
영국을 영어로 흔히 England라고 합니다만 이것은 원래 영국 전체를 표현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의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그리고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소위 대영제국을 말하는 것으로 정식 국호는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고 줄여서 U.K.라고 씁니다. Britain이라는 말은 과거 로마시대에 영국 섬을 Britania라고 부르는데서 유래하였습니다.
현재 영국이 다 차지하고 있는 `큰 섬`의 이름이 Great Britain이고 Britain은 영국을 뜻하고 있으며 정확한 명칭 대신 이 단어를 쓰고 있다.
Great Britain은 프랑스어의 Grande Bretagne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영국 역사에서 본 britain
처음에 켈트족들이 영국 땅에 발을 들여놓는데 그 중에서도 켈트족 중 게일 족이란 민족이 넘어와서 살게된다. 이들은 옆에 있는 아일랜드도 넘어가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켈트족 중 브리튼족이 넘어오는데 같은 켈트족이라서 무리없이 잘 게일족과 함께 잘 살았다. (바로 브리튼 족이 영국의 이름인 브리튼의 어원)
하지만 이때 로마제국이 쳐들어와 로마의 식민지가 된다. 이때 영국의 켈트족은 크게 2개로 나누어지는데 친로마와 반로마로 나누어졌다. 브리튼족은 대부분 친로마파가 되고 게일족은 반로마파가 되었다.
하지만 로마가 워낙 강해 게일 족은 북쪽으로 도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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