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댕글의 아이디어 세상

소개글

English와 England의 유래에 대해서 인터넷 자료를 참고로 하여 저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본문내용

English는 England에서 쓰는 말을 뜻합니다.
-ish는 형용사형을 만들 때 쓰는데, 이것 또한 언어이름으로도 쓰인 것이다. 
그렇다면 England는 어떤 뜻을 가질까? 영국에 원래 살고 있던 민족은 브리튼족이다. 그러다가 로마의 침략을 받아 점령되었고, 로마가 약해졌을 때에 지금의 덴마크 주위에서 살던 앵글족, 색슨족, 주트족이 영국을 차지했다. 
흔히 앵글로색슨족이라고 부르는 영국인이 바로 이들, 대륙에서 살다가 건너온 앵글족과 색슨족을 합친 이름이다.
로마제국의 지배아래 있을 때는 라틴어가 많이 쓰이고 있었지만 이들이 대륙에서 건너오면서 자기네 언어를 가지고 왔다. 
그들의 언어는 앵글어와 색슨어였는데, 바로 영어의 조상이 된다. 
England란 이름도 Angle + land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 “앵글족의 나라”란 뜻이다.
[출처] English-어원|작성자 로즈메리 네이버 블로그
사실로 엄밀히 말하면 English와 England는 Angle(앵글족)에서 나온 말이다.
이 종족은 원래 지금의 북부 독일땅인 실레스비히(Schleswig) 지방의 Angul지역에 살다 기원 5세기경 영국의 동부지역에 정착한 민족을 말한다. 고대영어(Old English)로 이 민족을 Engle로 표기했고 여기서 English와 England가 유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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