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해서 2년이 지났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의 만기일은 2024년 2월 24일이었습니다.
 
청년도약계좌가 나온다길래 바로 확인해봤지만 희망적금과 중복가입이 안된다고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는지 서민금융진흥원에 문의해봤는데 희망적금이 만기되면 그때 
 
가입신청하라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2024년이 만 35세가 되는데 생일이 5월이라 다행히 청년희망적금 만기인 
 
만 34세 이하까지 기간이 포함되어서 다행히 가입조건이 되었습니다.
 
이제 생년월일도 지나면 만 34세 이하 청년의 혜택을 받을수가 없네요ㅠ
 
여튼 그렇게해서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가능한 희망적금 만기일이 다가오는데
 
청년희망적금 만기 일시납입 제도가 생겼습니다.
 
이게 뭔지 잘 모르겠었는데 설명을 보니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해서 200만원 이상 일시납입
 
신청이 가능하다고 되있었습니다.
 
카톡으로 알림을 신청해놔서인지 일시납입할사람들 신청하라고해서 연락해보고 확인해보니
 
가입할 금융앱에서 신청해보고 결정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도 금리우대등이 포함되어 조건이 있길래 어떤게 가장나을지 한번에 비교해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청년도약계좌 금리비교>
 
저는 비교해보니 우리은행이 가장 나은거같아서 우리은행에서 일시납입신청기간에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을 했습니다. 우대금리를 현실적으로 받을 수 있는것을 택했습니다.
 
그렇게하고 기다렸더니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다시 안내가 왔습니다.

 

 
가구원 등록을 하라는군요. 저는 어머니와 같이살고 있어서 어머니 가구원의 동의가
 
필요했습니다. 
 

<출처 : 서민금융진흥원 청년도약계좌 페이지>

 
위 사이트에서 들어가서 인증서나 휴대폰인증으로 동의하면됩니다.
 
그리고 일시납입 안내가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일시납입을 진행했는데요.
 
저는 청년희망적금 1200만원 만기로 채워서 최대치인 1260만원으로 신청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최종승인이 모두 완료되었는지 계좌개설을 하라고 안내가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 2월 24일 만기가 되고 청년희망적금이 만기되어 금액이 들어왔는데요. 
 
1320여만원 정도 들어왔네요.
 
여기서 1260만원을 우리은행 입출금계좌에 넣고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해야하는데 
 
하필 만기일이 주말이라 평일인 월요일까지 기다려야됬습니다.
 
(그래서 이자 조금이라도 높은 파킹통장에 넣어둠)
 
그래서 월요일에 다시 입출금계좌에 1260만원 이체하고 청년도약계좌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이미 설정해놓은거라 그런지 크게 볼건없었고 우리은행 계좌를 1년간 개설한적이 없어
 
우대금리도 받았네요.
 
그렇지만 입출금계좌도 개설을 바로하니 한도제한계좌로 만들어져서 1일 출금이 
 
100만원까지로 제한되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확인해보니 보이스피싱문제로 급여가 이체되고
 
3개월정도 되야 한도제한 해제를 할 수있다네요. 보이스피싱 개객끼들!ㅠ

 

 

여튼 이렇게해서 일시납입으로 청년도약계좌 개설을 완료했습니다.
 
잘몰랐는데 이건 납부하고 18개월뒤부터 70만원씩 출금되는거라 그동안 남은돈으로
 
예금이나 넣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같은데보니 청년도약계좌 관련 적금을
 
4월엔가 정부에서 발표한다고하네요.
 
그리고 다른 적금들과도 계속 비교해보고했지만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고 일시납입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이득이라고들합니다. 이런자료는 너무 많아서 뒤지기만 해도나오니 생략..
 
이렇게 청년도약계좌를 진행했는데요. 하나 이상한건 왜 우대금리를 돈을 더 조금버는
 
사람에게 더 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최고 우대를 받으려면 최저임금이하로 일해야된다는건데..거의 차상위나 기초수급자
 
수준인거 같습니다.
 
 
혹시 아직 청년도약계좌 대상이 되시는데 안하신분들은 얼른 하시고 대상이 아니시면
 
그냥 이렇구나 하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내 생의 도전을 일깨우고 실현시켜준 명언,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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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와우댕글입니다.

 

아는 사람은 아니까 넘어가고 모르는 사람은 보면 좋은 내용 알려드립니다.

 

광고성 글도 아니고, 여러분들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깨알노하우들을 겪은것을 토대로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는 지방을 가기 위한 기차 예약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지방에 갈일이 많이 없지만 가끔 가야할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주로 공공기관들이 많은 대전..)

 

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은 볼필요 없겠지만 혹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기차로 근처까지 가야겠죠~

 

기차 예약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내용 남겨드립니다.

 

요즘엔 코로나 시국이라 기차 여행이 더 힘들어지겠지만 필요한 내용 알려드릴게요

 

현재는 3가지 방법이 있네요. 더 있으면 추가해주세요. 상세 내용은 코레일의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1. 역에 가서 현장 구매

 

걍 닥치고 기차가 다니는 역에 들어가서 데스크에 현장으로 접수하고 결제합니다.

 

가장 원시적이고 쉬운 방법이지만 좌석이 모두 차있을 경우, 접수결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예약이 많을듯한 날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죠.

 

그 외에도, 현장 구매를 하는 이유가 또 있죠. 바로 기차 시간을 놓쳤을 경우!ㅠㅠ

 

기차를 놓치면 현장에서 환불신청하고 바로 다음기차를 예약해서 바로 가야합니다.

 

저도 1분 차이로 놓쳐서 당황한적 있는데 환불 받고 다음기차 다시 탔어요.

 

2. 코레일 사이트에서 예약

 

사이트 예약은 미리 할 수 있으니 당일보다는 날짜 시간이 정해지면 바로 예약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PC로 코레일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www.letskorail.com/

 

레츠코레일-LetsKorail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7.X 이하인 경우 일부 서비스가 제한 될 수 있으니,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IE 버전확인 : 인터넷 창을 열고 [도움말] -> Internet Explo

www.letskorail.com

 

사용하는 화면이지만 어차피 로그인해야 하므로 로그인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멤버십번호, 이메일, 휴대전화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으면 회원정보를 입력하고 회원가입부터 해야합니다.

 

회원가입 후, 멤버십번호와 비밀번호는 따로 개인정보 저장할 수 있는 곳에 저장하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급할 때 까먹으면 급할 때 힘들어요ㅠ

 

 

승차권 예약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출발시간과 출발역 등을 입력합니다. 조회를 누르면 역 정보가 나오니 어디서 출발할지 어디서 도착할지 정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고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갈 수 있는 기차들 목록과 시간들이 나옵니다. 정보들을 확인하시고 도착시간과 출발시간을 잘 잡아서 선택하시고 예매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서울에서 대전가는거로 했습니다.

 

제가 한건 평일이라서 예매가 가능했지만 주말이나, 추석 설날전후 등은 예약이 많이 몰려 예약도 못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좌석 선택하기를 누르면 화면과 같이 몇호차의 어디에 앉을 건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약 상황에 따라 편한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주로 창가쪽이 저는 비켜주지 않아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승차권 신청할 때 본 메세지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위약금 내용들을 확인해보시고 예약하세요.

 

 

좌석선택하고 예약을 모두 마무리하고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정보들을 잘 확인하시고 혹시 할인혜택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신청하기 바랍니다. 결제하기 하면

 

 

아래와 같이 결제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결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주로 잘 사용하는 결제 방식을 이용해서 결제하면 됩니다. 저기서 보면 알겠지만, 포인트를 모아두면 이럴 때 써먹을수도 있겠네요.

 

 

결제하고 발권하기로 왔습니다. 여기서 발권하기 신청하면 되는데 홈티켓은 인쇄해서 티켓을 가져가고 코레일톡은 코레일톡 앱을 깔면 거기서 티켓이 나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종이도 아까우니 스마트폰 발권도 좋은듯합니다.

 

 

역 이용안내에서 주차장 정보도 볼 수 있으니 혹시 차가져가시는 분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차가 없는 뚜벅이라 큰 의미 없네요.

 

이렇게 예약하시고 당일에 정해진 시간에 기차타시고 티켓 가지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3. 모바일 코레일톡 예약

 

 

모바일 코레일톡으로도 예약가능합니다. 이것도 꽤 심플하니 결제만 핸드폰에서 가능하다면 쓸만하겠네요.

 

 

어플에서 코레일톡을 설치합니다. 용량있으니 와이파이 환경에서 받는게 좋습니다.

 

무제한 데이터면 상관없으시지만요

 

 

깔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회원가입이 안되신분은 회원가입하시고 로그인하셔서 승차권예매 버튼을 눌러 갈 곳을 조회해서 위의 PC화면처럼 예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제하시면 승차권 확인버튼에서 티켓이 보입니다. 게이트 번호는 당일에 보이며, 본 화면은 개인정보가 있어서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이상 뚜벅이의 지방가기 위한 기차예약 3가지 방법을 모두 알아보았는데요. 가능하시겠나요?

 

너무 쉬운 내용이신 분들은 애교로 넘어가주시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 항상 유의하고 마스크 쓰고 다니시고요~

 

Posted by 와우댕글

안녕하세요. 와우댕글입니다.

 

오늘의 좋은글이나 명언을 계속해서 써보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좋은글 하나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고대부터 내려오던 소크라테스가 남긴걸로 알고 있는 명언이죠.

 

 

 "너 자신을 알라"

 

 

무언가를 할 때도 현재 나의 상황을 파악해야 하고

 

정체성을 몰라서 방황하고 있을 때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알라는 진리가 담겨있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정신없이 살다보면 이 말이 참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분들도요.

 

고대 격언들은 언제나 다시 봐도 새롭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Posted by 와우댕글



언령이라는게 있듯이 말은 꺼내면 되담을 수 없다고도 하죠.


특히나 공직 또는 유명인사들이라면 더욱 그러겠지요.

Posted by 와우댕글

Posted by 와우댕글




방향은 어디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걸 생각하게 하네요.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명언같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




삶은 영원하지 않죠.

Posted by 와우댕글



필요 이상으로 가지기를 원하게 되면서 가난이 시작된다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와우댕글





이게 바로 지혜라는걸까요?


Posted by 와우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