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댕글의 아이디어 세상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스쿨의 조영래입니다.

11월 주말에 제품개발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들이 강의실이 넘칠 정도로 오셔서 추워지

는 날씨에 따뜻하게 강의를 들으셨던 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서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제품개발에 대한 수업을 들으셨던 것 같습니다. 

세미나 시간이 끝나고 나서도 어떤 분들은 끝까지 남아서 궁금한 사항들을 많이

이야기하였습니다.

제품개발 프로세스와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제품개발시에 외주업체에게 맡긴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서로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나온

시제품이 잘못 나오게 될 수 있으며, 이는 비용으로 이어집니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면서도 시제품이 원하는대로 나올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면 

시제품 제작 프로세스부터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디어와 특허를 가지고 자금을 조달하신 이후 본격적으로 팔

상품을 만들기에 앞서 먼저 시제품 제작을 진행하게 될텐데, 이 시제품 제작에 대해서 

시제품 제작 프로세스를 각 단계별로 짚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이해하는 내용을

진행하였습니다. 제품개발에 대한 기구 설계 전문가이신 박성순 대표님께서

세미나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럼 현장 속으로~

세미나 시작하기 전에 많이 몰려있는 수강생분들.. 아이디어클럽의 박준석 대표님께서 시작하기에 앞서 강의 설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우셔서 시제품 개발 프로세스 및 과정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있습니다.

직접 가져온 시제품 형태의 샘플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직접 만져보고

 느끼면서 제품개발에 대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