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국가

기타

발굴분류

생활

아이디어

도시에서 자연아이로 키울 수 있는 숲자람터

투자규모

7천 ~ 1억 5천만원






■ 아이디어 소개


숲자람터는 자연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어 노는 숲 유치원으로 일반 유치원에 비해 교육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기 쉽지만,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숲이야말로 감각, 지각, 정서, 사회성, 언어, 신체, 면역력, 상상력, 창의성 등 수많은 교육적 가치를 지닌 교육기관이다. 교육과 체험을 넘어 특히 숲속에서 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식물들이 광합성 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두통을 없애 주고 호흡기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일반 유치원은 실내 공간에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곳이다. <숲자람터 특징>은 놀이가 곧 수업이다. 숲속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학습장이며 자연스레 인지능력 발달시킨다.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진행된다. 춥고 더움을 몸소 자연에서 체험하기 때문에 체력과 면역력도 좋아진다. 또한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언어 발달이 이루어진다. 리더가 결정되고 협력자, 조력자가 리더를 뒤따르게 되고, 무수한 의사소통 기회의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이 진행된다.


■ 주고객 및 이용대상


1차 타깃은 숲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층, 숲체험을 원하는 일반 유치원이며 2차 타깃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으로 숲체험의 교육의 확대화에 따른 타깃 범위 확장이 가능하다.





■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청계산 숲자람터(http://cafe.naver.com/forestplayschool/), 숲체험 교실이 있다. 숲자람터만의 차별성은 일반 유치원과의 교육 자체가 다르며 선진국에서는 숲에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면역력이 증강되고 사회성, 창의성을 높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일반 유치원처럼 운영이 불가능하지만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아 일일 숲체험으로 요구가 높아져 창업의 시작을 숲자람터의 숲체험으로 진행하고 이후에 정부의 정책 하에 숲유치원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


■ 국내/외 관련시장동향 및 국내 사업화 추진성공전략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의 사라 나이트 교수는 18개월 된 영아부터 부모, 성인 등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숲교육이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의 베타니아 특수 어린이집 숲교실의 경우 틀에 박힌 아이들의 양육 방식에 지친 학부모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왔고, 개원 당시 25명이던 원아가 현재 76명으로 늘어났다. 자연 속 유아교육 ‘숲 유치원’의 효과는 숲속에서 생활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관찰력이 뛰어나고, 창의성과 사회성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아토피나 ADHD 같은 질병에 대한 치유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에서 숲을 활용한 숲자람터 교육에 관심이 높아 잘 가꾼 숲은 교육, 힐링,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활용가능한 공간이 있다면 산림청에서 산림청 녹색사업단(복권기금) 후원처럼 숲자람터에 대한 창업 후원을 확보할 수 있다.


■ 수익성 및 성장가능성


청계산 숲자람터는 입학의 경우 월 63만원 비용을 산정하며 숲체험비로 일일 이용료 1인당 3만원~5만원 또는 숙박 패키지 1인당 10만원~12만원으로 활용한다. 처음에는 숲자람터 명칭으로 정부의 지원제도 마련 하에 숲자람터에서 숲유치원으로 허가가 가능할 것이며 숲유치원으로 정식 운영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다. 중등, 고등교육 확산화로 진행되고 움직임에 따라 유치원을 넘어 소비자 추가적인 확보가 가능하다.


■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


숲자람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필수적이다.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은 숲자람터 전문교사 역량이 큰 부분이라 유치원생들 사전 교육이 필수이다. 사고 발생이 일어날 것 같은 곳의 섹터는 출입 제한한다. 숲자람터 구성에 있어 안전함에 유의하며 프로그램 및 장소 구성하며 상해보험 등 가입을 가입한다. 전문 교사 발굴 숲자람터에 관련한 전문교사가 적어 먼저 운영하고 있는 곳에 위탁교육을 통해 해결하며 전문대학, 대학교 유아교육과 또는 특수교육과 과정에 포함 시킬 것을 제안한다.


■ 종합의견


SBS 스페셜 99.9% 살균의 함정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 몸에 유익한 균이나 박테리아 살 수 없을 정도 살균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 예시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숲유치원의 아이들이 진흙땅에 뛰어놀고, 손을 씻지도 않은 채 식사를 하는 모습들은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나아가 숲유치원에서 배운 사회성과 창의성은 자라남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연구결과도 보여주었다. 숲자람터는 숲이라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육내용을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적이고 다양한 것이 놀이 중에 포함될 수 있다. 숲자람터 교육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숲이라는 공간과 그 공간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 모습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제도권 교육으로 들어간다면 가능성이 무한한 환경에서 성장을 꿈꿀 수 있게 하는데 소상공인 창업으로 그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본 글에 게재된 신사업 아이디어는 해당 업체에 지식재산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준비된 인재가 혁신을 만듭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아이디어거래소(IDEATRADE)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창조기업가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와우댕글